5월6일(토) 무하이킹 안양산 백마능선 철쭉산행

5월6일(토) 무하이킹 + 안양산 백마능선 철쭉산행

강원도 지역 산설악산, 화암사 출입구 일주문에 도착했다. 산림욕은 14km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속하게 올라가기로 합니다. 금강산 화암사 숲길은 1km인데 2시간 코스라고 합니다. 이 코스는 금강산 신선봉, 울산바위와 청록색의 동해를 함께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숲길이라고 합니다. 금강산 화암사 청동대범종 모형도 그리고 시설위치 안내도를 보고서 탐방을 시작합니다.

5월의 푸르는 숲길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이제 성인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거리는 650m 거리입니다. 힘차게 올라간다. 성인대 정상을 알리는 표지가 보입니다. 이제 울산바위를 보러 더 인접하게 가보기로 합니다. 많은 산꾼들이 울산바위를 가까이에서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일 화암사 성인대에 3번째 올라왔다. 매번 오를 때마다. 조건은 다릅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굳건히 불어 닥치는 바람소리 때문에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었습니다.

성인대에서 바라다. 보이것은 전망입니다. 전망대에서 푸르른 호수 2군데가 보였습니다. 안개 자욱한 울산바위 전경입니다. 안개에 가렸다가 살짝 보여주고, 금새 또 가리고를 반복합니다.

화암사 입구에 있는 약수터에서 약수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울산바위가 가장 잘 보이것은 성인대 트레킹에 나선다. 안내표지를 살펴보니 성인대까지 2km 거리입니다. 우리는 경관이 좋은 이쪽 다리 앞 코스로 올라가 내려올 때는 수바위 쪽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울창한 숲길 따라 오릅니다. 날씨도 황사 하나 없이 좋아, 하늘에 뭉게구름마저도 손에 잡힐 듯 인접하게 보입니다. 매번 그러하듯이 우리 산우님 오늘도 먹을거리를 많이 준비해 왔다.

우리는 모두 둘러앉아 맛있는 점심을 먹어요. 식사를 마치고 올라가면서 만난 이색적인 바위입니다. 금방이라도 밟으면 꿈틀거릴 듯, 살아 숨 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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