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대항사 6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강한나가 손잡는 건 누구 7회 예고

토일드라마 대항사 6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강한나가 손잡는 건 누구 7회 예고

6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점점 재밌어지는데 그만큼 시청률도 점점 오르는듯 6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바로 고 눈치업는 권CD는 강한나손나은 앞에서 막 이것보라면서 이게 말이되냐고, 굳이 강조해줍니다. 자신을 향한 거라고 생각한 강한나손나은는 기자들이 모여있는데도 화를 못참고 냅다. 소리를 질러버리죠 아유 치열이 참 고르네요. 나같아도 개빡칠듯 이와중에 고아인이보영은 수상한 제안이 담긴 전화를 받는데요. 바로 우원그룹의 그룹PR입니다.

10회 리뷰 및 후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중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던 회차였습니다. 강근철과 고아인 사이의 대화도 그렇고, 고아인과 강한수와의 대화도 그렇고 뭔가 극적효과를 위해서 일부러 생략을 시킨 것 같았는데, 마치 중간에 화면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일 이해가 가지 않았던 건 강한나의 약점을 제작하기 위해 강한나와 박실장의 러브라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조은정 배우 전혜진

VC기획 제작2팀아트디렉터차장대기업 광고대행사 VC기획 제작2팀의 카피라이터. 다섯 살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고되고 험한 회사생활을 하던 중 업계 1등 CD인 고아인에게서 콜이 들어왔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번듯한 포트폴리오로 광고판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려보겠다는 일념 하에 망설임 없이 고아인을 선택했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늘어난 업무량에 가족의 불만도 폭발했다.

일과 가족 사이, 매일 선택의 나날을 살아가는 그녀는 자신의 롤모델이자,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만 사는 고아인의 삶이 궁금해진다.

최창수 배우 조성하

VC기획본부장상무대한민국 최고의 한국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채 입사한 그는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승승장구 해왔다. 차기 대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한국대 후배들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키워주면서 자신있게 한 자신의 라인을 구축했다. 냉철하고, 똑똑하고, 수 싸움까지 능하지만, 오로지 딱 한 사람, 고아인만은 자신의 제한 없이 주무를 수가 없습니다..

대행사 8회 손나은 셔츠 원피스

8회에서 손나은이 입고 나왔던 셔츠형 원피스는 셀프 포트레이트 제품입니다. 셀프 포트레이트는 원래 하늘하늘한 느낌의 원피스가 정말 예쁜데요. 요즘에 손나은이 8회에서 입고 나온 건 심플하면서 숭고한 디테일을 살렸어요. 비스코스 소재라서 차르르 하는 느낌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무드의 원피스인데요. 사선으로 묶인 상체와 언발 형태의 언더 라인이 포인트에요. 그래서 이것만 입어도 은근 고급스럽고 숭고한 무드를 낼 수 있죠. 언발 형태로 살짝 트임이 있어서 초여름이나 봄에 매치하기 좋아요. 볼드한 버튼이 세련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미 이곳저곳 다.

고아인 배우 이보영

제작본부장상무대기업 광고대행사 VC기획 제작2팀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대기업 광고대행사 VC기획 제작2팀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입사 시험 만점을 받고 카피라이터로 입사했다. 자신의 루틴을 철저하게 지키며,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언제나 하이힐에 풀 착장을 고수해왔다. 19년간 감정 없는 기계처럼 일만 해온 결과 업계 1등의 자리에 올랐고, 모임 내 최초의 여자 임원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까지가 한계일 거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를 목표로 삼기 시작합니다.

대행사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고아인 이보영 고아인, 고통도 외로움도 참고 참아 결국 정상에 오르는 아이. VC기획 개발 2팀 CD이며 미혼,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다. 아인에게 성공은 트로피가 아닌 갑옷입니다. 술꾼이자 도박꾼인 아버지와 가출한 어머니 덕에 일곱 살 때부터 고모가 주는 눈칫밥을 먹으며 자랐다. 그런 아인은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믿었다.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참고서로 학습하고 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여 한국대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IMF 때문에 모든 장학금이 취소되었고 결국 지방 국립대에 입학하여 졸업한 아인은 국내 1위 광고 대행사 VC기획에 만점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아인은 기계처럼 일했습니다. 돈과 성공에 미친 돈시오패 스라는 오명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항상 하이힐에 풀착장을 하고 다녔다. 그렇게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가한 채찍질로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