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실내화 뭄뭄실내화 사용후기
무섭다. 무서워. 어제 청주에 어떤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으로 올라가 소리 낸 사람 나오라며 위협한 사람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한국환경공단에 접수된 층간소음 건수는 2017년 2만 2천849건에서 지난해 4만 393건으로 2배 인접하게 증가했다고합니다. 층간소음 갈등이 5년 동안 2배나 증가한 것 아무래도 COVID-19 유행에 따라 재택근무, 재택수업의 확산으로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민원도 증가한 것이겠지. 그리고 어제처럼 강력 사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6sim2021년 형사사건 판결문 분석에 의하면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2016년 11건에서 2021년 110건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층간소음 방지 실내화를 고를 때 유의사항
쿠션 높이가 중요합니다. 적어도 3cm 이상으로 골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높이가 낮으면 체중을 충분히 지탱해주지 못해서 바닥으로 무게가 전달되게 되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재질이 중요합니다. 덧신은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천으로 되어있기에 소음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일반 기본 실내화는 밑창이 딱딱해서 발에 무리가 가고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가 없습니다. 또 움직일 때마다. 실내화가 들려서 발목에 무리가 갑니다.
털실내화도 보온에는 효과가 있지만 말목이 들려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무게는 100g 이하가 좋습니다. 매일 집에서 신고 다니는 만큼 무거우면 발목에 그만큼 무리가 가고 잘 안 신게 됩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뭄뭄실내화 층간소음 진짜 막아줄까?
층간소음은 1차적으로 아파트구조를 소음이 날 수 밖에 없게 만든 시공사 책임이고, 이런 구조를 지을 수 있게 허가를 내주는 정부부처가 조금은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이미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웃간 불화를 줄이기 위해 서로 조심한다는 상태입니다. 층간소음은 물리적으로 튼튼한 뒷꿈치와 바닥이 닿으면서 생겨나는 진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콘크리트는 튼튼한 고체이기 때문에 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고스란히 진동이 아랫집과 옆집 혹은 윗집까지 전파됩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진동을 잡아주어야 하는데, 진동을 잡기 위해서는 진동을 잘 흡수해주는 배경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만약 위층의 층간소음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슬리퍼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고, 감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인원은 일을 처리할 때 감정적으로 치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좋은 것 나쁜 것으로 판단을 내리고, 자신이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면 울컥하나, 감정적으로 동요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같이 단점은 최대한 이성적으로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