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만들기고흥유자설탕대신 스테비아
따분한 장마가 계속되고 안타까운 소식둘이 여기저기 들려오고 자연앞의 무기력이 세삼 무섭기 까지 하지만 살아가는 인원은 살아가기 위한 모든 것들이 있는 곳 시장으로 가 봅니다. 고흥 과역면 전통시장 차에서 내리자 마자 꽃 화분이 어서 오세요 인사를 대신합니다. 시골장 이어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필요한 건 거의 다. 있습니다. 장에 나오신 어머니의 엄마 힘 드신가 보다. 쉬었다. 가시네 꼭 무엇을 팔기 보다는 이웃간의 모임날 같다. 직접 기르신 작물이 많이 보입니다.
모과청 만들기
1. 베이킹소다로 모과 씻기 베이킹소다로 모과를 문질러서 모과를 닦은 후, 모과를 물로 깨끗히 씻어줍니다. 2. 모과 씨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자르기 모과는 정말 딱딱합니다. 바닥에 내려놓고 자르시는걸 추천합니다. 모과를 4등분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해주세요. 3. 모과 자르기 모과를 첫번째 사진처럼 가로로 두고 자릅니다. 유자청의 유자는 먹지만, 모과청의 모과는 주로 먹지 않기 때문에 작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작게 자르는 것이 더 편합니다 4. 설탕으로 버무리기 다.
자른 모과는 설탕으로 버무려줍니다.
유자차 제작하는 법
Ingredients 유자, 유자와 동량의 설탕이나 원당, 열탕 소독한 밀폐 유리병 Recipe 1. 유자를 베이킹소다. 식초 푼 물에 잠깐 담가 농약을 제거합니다. 2. 굵은소금으로 유자 표면을 닦아줍니다. 3. 세척한 유자를 말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4. 유리병을 열탕 소독합니다. 5. 휴식시간을 갖는다. 아주 힘들 예정 6. 유자를 잘라 과육과 껍질을 분리하고 껍질은 채 썬다. tip과육과 껍질에 살짝 설탕을 뿌려주고 재워 놓는다 7. 과육을 핸드블렌더로 갈아줍니다.
8. 유리병에 채 썬 껍질과 갈린 과육에 동량의 설탕을 넣는다. (tip 설탕이 가라앉기 때문에 마지막쯤에 설탕 비율이 더 많게 넣어준다) 소비만 합니다. 생산자가 되어보니 묘한 성취감을 수확할 있습니다. 자기가 유자차를 담아서 먹기로 결정했을 때 유자가 끝물이라 마트에선 유자의 뒤꽁무니도 볼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한라봉을 보고 유자라고 나를 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