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접수방법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접수방법

공인중개사 하는 일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부처는 국토교통부이며, 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입니다.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은 부동산을 사고팔 때 아니면 임대를 하는 데 있어서 매도인과매수인,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중개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매도인과매수인간의 매매가격, 조건 등을 조율하고 관련법률이나 규제, 세금등에 관해 전문성을 갖고 거래를 원만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직업입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를 하게 되면 거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사안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공인중개사가 하게 됩니다.

공인중개사는 월급제가 아닌 거래완성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직업으로 공인중개사들의 수입은 천차만별로 다양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외관상 총과목은 5과목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시험을 봅니다. 1차의 경우 2과목이며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의 경우 3과목으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부동산공시법과세법 이렇게 시험을 보는데요.과목명만 봐도 아주 어려운 과목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법학과 전공자라면 어렵지 않겠지만 거리가 먼 전공자라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 온통 법과목이 눈길을 끕니다.

공인중개사는 전 과목이 법과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법과 연관된 과목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택이나 토지 등을 중개하는 데 있어서 알고 있어야 할 법도 많고 자주 변경하는 법 개정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제1차 시험은 1교시로 시험이 이루어집니다.

부동산학개론

부동산학개론은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중에서 다른 과목과 각양각색으로 학문에 가까운 과목입니다. 대학에서도 부동산학개론 별도의 학문으로 가르치고 있었으나 이와 유사합니다.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연관된 이론을 연기자는 교육적 성격이 강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동산학개론은 크게 총론, 각론, 감정평가론 3가지로 분류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계산형 문제가 상당 부분의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공인중개사 2차 합격전략은?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은 아래 공인중개사 1차 공부방법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링크 통해 확인해주시고 2차 합격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의 당락은 공법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조금이라도 준비해보신 분들은 공법의 중요성에 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시험의 범위가 너무 넓어 1년 내내 공법만 준비하더라도,현실 시험에서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범위가 방대합니다. 저 똑같은 경우 공법은 처음부터 기초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사실 넉넉히 시간을 잡는 준비한 게 아니라 최대한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더라도 요약 체계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료이기도 하고, 6강 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긴 하지만,아마 기초, 기본강의를 들어도 모르긴 매한가지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과목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전부 총 5과목의 공시법과 세법까지 나누면 6과목인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민법, 세법, 부동산학개론, 공인중개사법, 공간정보의 건설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부동산등기법, 민사특별법 국토계획법, 도시개발법, 농지법, 건축법, 주택법, 도시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으로 세분화 될 정도로 생각보다. 시험범위가 상당히나 넓으므로 정답률 높은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민법과 민사특별법이 최강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데요. 그 까닭은, 해당 과목들의 경우 사법고시와 사법연수원 내 사법연수생들에게 내는 기출사안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난이도를 높인 것에 대해서는 응시 인원이 워낙 늘어나다보니 정부 측에서도 어쩔 수 없이 꺼내든 카드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율 및 합격률입니다. 공인중개사 응시자는 연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합격률은 203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에 관해 많은 분들이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부동산 열풍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공인중개사 원서접수자는 23만 명 대이며,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7만 명가량 됩니다.

1차 합격자는 34,746명으로 19.7입니다. 2차 응시대상자는 15만 명가량 되고, 응시자는 8만 명 정도이며 이중 최종 합격자는 27,916명으로 31 정도입니다. 2023년에도 많은 응시자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볼 것으로 예상이 되며, 갈수록 난이도가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아직은 상반기이므로 어려운 시험이라 해서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응시자 모두 파이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