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머그컵 넵킨공예 방문체험학습
방문체험학습공예체험교실 또한 기존의 각 분야 프로그램도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성을 확보 하였습니다. 전국 4곳의 지사와 함께 열린체험터는 방문체험학습 전문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 나아가겠습니다.
사가현립 규슈 도자기 문화관
여기는 규슈 각 지역의 도자기에 관련하여 문화유산의 보존과 도예 문화의 발전을 위해 세운 박물관입니다. 관내에는 규슈 도자기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특성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현대 작가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5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 전시실은 기획전 위주, 제2 전시실은 「현대의 규슈 도예」 전시, 제3 전시실은 「규슈의 도자기」 전시, 제4 전시실은 규슈 도자기 역사와 지구별 특색 관련, 제5 전시실은 「시바타부처(柴田夫妻) 컬렉션(에도시대 아리타야키 약 1,000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아리타초의 자매도시인 독일의 마이센시에서 보내온 25개의 도자기 종이 1시간마다. 울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아리타 도자기 축제
일본 최대 규모를 자신있게 언급하는 아리타 도자기 축제는 일본 골든위크일본에서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에 걸친 휴일이 많은 기간 연휴 기간에 1주일 동안 개최됩니다. 이 시즌이 되면 전국의 도자기 팬은 물론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일반인들까지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평화로운 산간의 도자기 마을, 아리타를 방문합니다.
JR아리타(有田)역 주변부터 가미아리타(上有田)역까지 약 4km, 500 점포가 넘는 도자기 가게들이 즐비하고, 일몰까지 왁자지껄함이 떠나지 않아 엄청난 볼거리를 연출합니다.
시중에서 보기 힘든 레어품이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는 등 도자기 팬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도자기 외에도 예쁜 머그컵과 다용도 그릇 등 퓨전 스타일의 상품들도 판매되어, 도자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충분히 웃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온병은 각종의 뜨거운 음료의 온도를 오랜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병입니다. 물론 여름에 쌀쌀한 음료를 넣어서 유지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온보냉병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은병의 외부는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 아니면 알미늄을 많이 사용합니다. 프라스틱 보온병은 여러가지 색상을 표현해서 부드러운 디자인과 촉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표면이 스텐레스인 보온병도 최근에는 여러가지 색상을 입히거나 코팅을 하는등 예쁜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알미늄보온병은 가벼워서 사용하기 좋으나 충격에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보온병은 내병과 외병의 2중구조를 갖고 내병과 외병사이에는 무조건 질좋은 단열재와 진공상태를 만들어야 보온이 오래갑니다. 뚜껑도 열의 손실이 큰 부위여서 단열제가 가득한 두꺼운 속마개와 겉마개를 씌워야 보온의 효과가 오래갑니다. 간혹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은 2중이라 할지라고 진공이 없거나 불량해 보온효과가 미미한 제품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