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거인의 노트, 김익한, 다산북스

3 거인의 노트, 김익한, 다산북스

데스크탑 pc에 있는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즉각 스트리밍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저는 윈도우10 64비트, 갤럭시메모 10를 사용했고, 동영상 재생 앱은 안드로이드 파일관리자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윈도우 시스템 구성 설정에서 사용자를 추가하여 pc 동영상 스마트폰에서 재생하던데 . 저는 윈도우10 사용자 추가 옵션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법이 더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사용자 추가 없이, 앱 다운 후 폴더 공유 버튼만 눌러주면 되니깐요. 먼저, 선요약하고 PC 영상 핸드폰으로 보는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대화를 기록한다?

김교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커뮤니케이션 기록이라는 게 일상생활에 필요할 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소중한 대화란 일적인 대화, 혹은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아닌 특수한 사람 간의 대화를 일컫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김교수님께서 대화기록을 강조하시는 이유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보시면 생각의 중심인 기축이 형성되고 이것이 가치관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효과는 대화기록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다른 모든 기록이 주는 선물입니다. 나는 한때 동굴 속에 들어가 있던 시기가 있었어요.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내 라이프 스타일을 잃어버려 가치관이 희미해졌으며 취향을 드러내는 걸 억눌렀다. 동굴에서 나오게 되었을 때 혼란스러웠지만 나를 아끼고 기다려주던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느리게 극복했던 기억이 난다. 기록을 해두었다면 더 생생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샌드애니웨어 설치방법?

앱 설치법 PC접속법설치,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샌드애니웨어는 전송하는 기기와 전송받는 기기 양쪽 모두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다만 PC의 경우 샌드애니웨어 홈페이지에서 다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샌드애니웨어 설치방법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폰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접속 후 샌드애니웨어로 조사 후 설치, PC에서는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샌드애니웨어로 조사 후 홈페이지 접속설치,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하면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며, PC에서는 홈페이지 접속 후 설치, 로그인 없이 사용가능해서 좋습니다.

어려운 내 생각은 어떠하게 정리할까?

본질적으로 생각은 혼란스럽다. 좋은 말로 풍부하다고 할 수 있고 이는 극도로 스위트한 상태입니다. 교수님께서 종종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한 가지 생각만 쭉 계속 가능한가?입니다. 아마 1분도 길게 느껴질 것입니다. 보통 오만가지 생각이 불쑥불쑥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이야말로 나의 첫 명상 경험처럼. 명상을 해보겠다고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고 타이머를 켰는데 머릿속은 번잡하고 생각은 이리 뛰고 저리 뛴다.

날뛰는 생각과 한참을 마주했다고 확신하며 실눈을 뜨고 타이머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 맙소사, 1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어려운 생각을 어떠하게 정돈해서 과제 해결법, 지식, 지혜로 만들 수 있을까? 혼돈에 논리성을 부여해야 하기 위해서는 이를 도와주는 것은 역시 기록입니다. 떠상승하는 생각을 메모하고 분류해서 정리하면 체계가 잡힌다. 이 과정을 반복 연습합니다. 보시면 저절로 생각을 유지하는 능력도 개선됩니다.

도대체 책은 어떠하게 읽어야 하나? 학습은 어떠하게 해야 할까?

내가 을 등록하게 된 동기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책을 읽어도 돌아서면 내용을 잊어버리고 저자 이름마저 생각이 안 났다. 휘발되는 글자들을 애처롭게 붙잡아보아도 손가락 사이로 모두 빠져나갔다. 요약 정리해 보겠다고 베껴서 써보기도 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여전히 남는 건 없었습니다. 이슈는 요약의 방법이었다. 요약이란 압축과 재창조의 과정인데 책을 읽고 내 방식으로 맥락을 이해한 후 중요 키워드를 골라내야만 가능합니다.

내가 이전에 시도했던 방식은 짜깁기에 불과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언어로 새롭게 구성해야 이론시험 있는 요약이 됩니다. 이렇게 요나약한 내용을 분류해서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 독서와 공부의 기본입니다. 분명한 독서법은 다음과 같다.

일상 생활을 기록해 보자.

마지막으로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이 있습니다. 늘 비슷해 보이지만 상세히 보시면 분명 다릅니다. 그 안의 스토리, 감정, 감각을 기록한다면 그 자체로 나와의 대화이고 다채로움을 찾아내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스토리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고 내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에 약간의 상상력을 덧붙이면 됩니다. 감정은 그 신호가 제작하는 물결일 것이고, 감각은 신호를 하나하나 뜯어 세세히 살펴보아서 감정과 함께 이름 붙여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저절로 나의 이야기, 콘텐츠, 인사이트가 생긴다. 아이디어는 가만히 앉아서 떠올리겠다고 마음먹으면 나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일상 생활을 기록해서 풍부해졌을 때 그들이 무작위안 연결되다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록의 루틴이 잡힌 인원은 어렵지 않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p26 김익한 교수님의 기록법을 접하기 전에는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과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쫓아가지 못함에 안달 나 있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