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간서귀포 중문 펜션 제안 서귀포 자인빌리지

내돈내간서귀포 중문 펜션 제안 서귀포 자인빌리지

호스텔 Breezy Studio 2월 친구들과의 제주여행 2일 차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범섬뷰 호스텔 브리지스튜디오다. 여기도 체크인은 비대면이라 로비 테이블위에 놓여 있는 카드키 중 저희가 묵을 방 1.4 카드키를 챙겼다. 예약 에어비앤비 2월 23일 기준 4인 하루 숙박비 225,283원 폭신하고 넓은 쇼파가 있는 거실입니다. 거실에는 티브가 없었습니다. 여행 와서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티브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크마을 이용 팁

야크마을에는 두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두도는 곡식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합니다. 서울 앵무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웨이브 바이브는 비자트 내 실외 풀에 있는 풀 사이드 바입니다. 러브 온 얼스는 3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보이는 연회장입니다. 싱잉 온 얼스는 회의와 다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감귤밭도 있어서 겨울에는 감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봄 가을 시즌에는 야크마을 주변 오름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실외 수영장도 있고,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위치 및 내돈내산 후기 정리

위와 같이 제주 서귀포 호텔에서 추천하고 싶은 5성급 칼호텔 후기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객실과 부대시설 그리고 전경, 오션뷰까지 다. 좋았습니다.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조식 메뉴 전 그린빈볶음, 연어, 오징어젓갈, 떡갈비가 제일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또 신청해서 먹을거에요.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디저트와 커피도 누리고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잘 쉬다.

트로피컬이란 이름에 조화로운 열대분위기의 숙소

숙소 또한 호텔이름에 조화로운 열대 지방의 집을 옮겨온 듯 합니다.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인테리어와 함께 야외테라스가 제공하는 오션뷰는 여행을 왔다란 느낌을 물씬 주고 있습니다. 방의 크기도 서울권에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과 비교하면 매우 넓어 바깥을 볼 수 있는 테라스 창 앞에서 소파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도 있고 넓은 침대에 누워 TV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숙소내부에 있으니 잠이 솔솔 왔다. 숙소에서 미리 설치해둔 디퓨저와 함께 바깥에서 부딫히는 파도소리를 함께 인지하고 있자면 보기 좋은 별장에 들어온 기분이 든다. 날씨가 시원한 편이여서 탁트인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딱 기분좋을 정도로 흘러 들어왔다.

연인과의 여행이라면 강하게 권하는 숙소

20만원 이면 서울의 숙소에서 이정도로 크고 보기 좋은 숙소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서울 숙소도 나름 혜택이 있고 헬스장과 같은 내부 시설이 좋은 곳도 많지만,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심심하면 바다앞에 나가 산책도 할 수 있고 이 정도 넓이에 청결하기 까지 한 숙소다. 보니 해당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었는데 거기서 시켜먹은 햄버거 세트와 음료수는 사실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추천하진 않고 아래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었으나 우린 이전 포스팅에 작성한 송악산해물라면오빠네본가 에서 아침을 해결하게 되어 먹진 않았습니다.

아름다움과 유쾌한 분위기, 동남아나 괌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숙소를 너무나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