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어머니의 엄마 밀키트 오징어 비빔 국수(구성품조리법후기)

박막례 어머니의 엄마 밀키트 오징어 비빔 국수(구성품조리법후기)

국물 없는 오삼불고기 꿀팁 오징어 삼겹살

재료

돼지고기(남은삼겹살 300g), 오징어 1마리 (大), 양파 1개, 대파 1대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1큰술,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둔 후 재료 손질 및 준비를 하면 여태까지 양념재료들이 어우러져 더 맛있어지기 때문에 먼저 만들어두면 더 좋습니다.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3~4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5 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오징어 먹물

오징어 먹물은 오징어 효능에서 소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먹물에 그치지 않고 기능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뮤코다당류라는 물질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항암과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면역체계의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의 강화에 도움을 주려는 오징어 성분에는 핵산과 셀레늄도 있습니다. 핵산은 몸속의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며, 셀레늄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없애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주는 것입니다.

이같이 작용들은 면역력을 높이같이 결과와 함께 노화를 예방하는 결과 그리고 가져다. 준답니다.

☞ 오징어 손질하기

오징어를 깨끗이 세척해서 준비합니다. 생물오징어를 구매하셨다면, 바로 손질하면 되고, 냉동 오징어는 해동 후에 손질합니다. 손질된 오징어를 구매하면 간편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생물 오징어 손질법 내장 제거 : 몸통 속에 내장과 몸통을 연결하는 부분을 분리한 후, 내장이 터지지 않게 천천히 잡아당깁니다. 오징어 뼈 제거 : 몸통 안쪽에 붙어있는 투명한 뼈를 떼어냅니다. 내장과 다리 분리 : 눈위쪽을 칼로 잘라서 분리합니다.

오징어 입 제거 : 다리 가운데에 자리 잡는 있는 입을 양수작업으로 눌러서 떼어냅니다. 오징어 눈 제거 : 눈을 안쪽에서 눌러 빼낸 후 가위로 잘라줍니다.

0조리하기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넣고 잘라 놓은 오징어를 넣어 강한 불에서 1분간 볶아 줍니다. 주의 하실 부분 구성품에 포함된 기름은 식용유가 아니라 참기름입니다. 식용유는 집에 가지고 계신 걸 쓰시고 내용물에 함께 들어있는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엔 야채를 넣고 강불에서 2분 더 볶습니다. 야채는 따로 해동 시킬 필요 없이 이럴때 그냥 통째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2분 후 고추장 양념과 다진마늘을 넣은 후 또다시 강불에서 2분동안 볶아줍니다.

오징어 고르는 법

8개의 짧은 다리가 비슷한 크기로 모두 붙어있고, 몸통이 투명하고 윤기나며 약간 검은색이 나야 신선합니다. 우선 몸통에 윤기가 좔좔 흐르고 눌렀을 때 탱탱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맑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 그리고 빨판이 다닥다닥 많이 연결되어 있을 수록 신선합니다. 몸이 흰색으로 퍼져 있고 살이 찢어지거나 껍질이 벗겨진것, 탄력이 없고 흐느적 거리면서 눈이 흐리멍텅하거나 빨판이 떨어져서 다리가 흐물거리는 건 피해야 합니다.

마른 오징어는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지 않고 되도록 살이 두껍고 노란색을 띠면서 흰 가루가 전체적으로 고루 덮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0오징어 비빔 국수 완성

모든 재료들이 다. 익고 조리가 끝났으면 팬에 불을 끈 뒤 동봉된 참기름을 넣은 후 섞어줍니다. 이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이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참기름 넣어주는 순간 이야말로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 침샘 폭발 더 맛있는 오징어 볶음이 완성되요. 접시에 미리 준비 해 두었던 소면과 완전한 오징어 볶음을 담아 주면 완성입니다.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야채와 오징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자작한 국물이 생깁니다.

덕분에 양념이 꽤나 넉넉하고요. 고추장, 고추가루 베이스라 매콤한 맛이 있긴 한데 요즘 유행하는 폭력적인(ㅋㅋ) 매콤한 맛은 결코 아니고, 저같은 맵찔이도 나쁘지 않게 먹을만한 정도의 맵기입니다. 아이 사람들이 먹기에는 약간 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수를 호로록 다. 먹고 나면 이와 같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섭취하여도 좋더라고요. 남은 양념에 볶음밥은 결코 못참져 ㅋㅋ 맵기와 맛, 양 전부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