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후리스 현아X이던 가을 커플룩

MLB 후리스 현아X이던 가을 커플룩

백화점에서 써본 첫번째 니트 모자. 방울이 달려있어 굉장히 아기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폼폼 비니입니다.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핑크, 블랙 이렇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레이, 핑크, 블랙 이렇게 써봤는데 역시 나는 블랙이 그냥 제일 낫다. . 나름 뽀인트 되는 색상을 도전해보려했지만, 내 얼굴이 그리 귀엽지 못하므로 포기했다. . 그리고 방울달린 모자가 블랙색상이어서 실수로 과하게 귀여울 수 있는 느낌을 블랙이 중화시켜줘서 나름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울함량이 10로 적지만, 관리하기에는 아크릴 폴리가 그냥 편하니까 나름 만족합니다.

파타고니아 후리스

다음은 파타고니아 후리스 입니다. 파타고니아 후리스는 후리스 붐을 일으킨 후리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파타고니아의 후리스로부터 후리스의 인기가 스타트 되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레트로한 디자인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신상품이 계속 쏟아져나오지만 파타고니아의 후리스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주황색 배색이 들어간 이번 시즌 신제품인데요, 역시 배색이 적절히 들어가서 단조롭지 않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특히나 파타고니아는 모든 제품이 친환경 제품인데요, 원료에서부터 만드는 과정이나 방법까지 모두 환경과 사람을 생각한 물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게스GUESS 키즈 후리스 사이즈 가격

게스 키즈 자주 활용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또 생각해 보시면 은근히 마음에 드는 옷이 많아서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매번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키즈 후리스 사려고 마지막으로 들린 매장이었는데 딱 인상적인 뽀글이가 있더라고요. 흰색, 아이보리색, 민트색이 스트라이프 무늬처럼 배색되었는데 산뜻하면서 밝아 보이는 게 밋밋해 보이지도 않고 지금까지 봤던 다른 키즈 후리스보다. 우선 디자인이 예뻐서 선택했는데요. 145 사이즈는 딱 맞는 듯하고 155 사이즈는 살짝 여유 있게 보여서 155 사이즈로 선택했는데 국민학교 3학년 10살 여아가 입기에 적절한 품과 기장이었고 몸집이 있거나 키가 큰 아이들은 한 치수 더 커도 괜찮을 듯보였습니다.

노스페이스 후리스

먼저 노스페이스의 후리스 입니다. 사진의 스타일의 구조화된 이름은 SHERPA FLEECE 2 EX JACKET 으로, 셰르파 플리스2 코트 입니다. 정가는 159,000원인데,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23 할인중으로, 121,640원에 판매중입니다. 원래 이 제품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칼라로 출시가 되었는데 두 칼라 모두 품절 되어 화이트로 추가 생산된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몇군데에 배색 포인트를 줘서 너무 단조롭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좋은 제품이지요. ECO FLEECE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라구 하구요, 본딩원단을 사용해 보온성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 리버서블 후리스 자켓

또 다시 노스페이스 후리스 제품인데요, 워낙 여러가지 브랜드에 예쁜 후리스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다섯가지 다른 브랜드의 물건을 소개 해 드리려 했는데, 이 제품은 빼먹을 수 없어서 소개 드려요. 이 제품은 제가 너무 사고싶은데, 사이즈가 없어서 구입하고 있지 못한 제품인데요. 이 제품의 이름은 Be better fleece jacket 입니다. 정가 239,000원이고,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215,100원에 판매중입니다. 현재 100110사이즈는 재고가 있는데, 제가 입고자 하는 90, 95사이즈는 재고가 없어요 역시 굉장히 인기 제품이니 구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사진에서도 보시듯이 뒤집어서 두 가지 방안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코트 입니다.

게스 컬러블록 리버시블 점퍼 상세 컷

품명은 컬러블록 리버시블 점퍼라고 적혀있고 보시는 것처럼 양면이라 뒤집어서 입을 수도 있기에 스타일링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면 폴라티나 맨투맨 받쳐 입고 기모바지에 입으면 잘 어울릴 듯싶더라고요. 게스 키즈 후리스 3단 색상 배합 중에 딸아이가 좋아하는 민트색이 들어가 있고 안쪽 또한 올 민트색이라 시원한 색상 때문에 선택했는데 겨울 겉옷 치고는 화사하고 느낌에 밝은 느낌이 들어서 새롭기도 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뽀글이렇게 거친 질감의 소재가 아니라 부들부들한 게 촉감 또한 좋은데요. 밝은 색상인만큼 때가 타기 쉽고 책가방에 닿아서 그런가 등판에 올이 풀리기도 하던데 그래도 볼 때마다. 예뻐서인지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따뜻하고 밝아 보여서 저는 참 마음에 들고 비슷한 디자인이 별로 없기에 다른 아이들과 겹치지 않으니까 좋더라고요. 좀 싫증 난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