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잠복기간과 증상, 자가격리 기간

코로나 오미크론 잠복기간과 증상, 자가격리 기간

날씨가 추워지면서 동결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또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바이러스 전파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겨울이 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는 듯하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12일에는 2만 5천 명까지 나왔어요.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실제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 후유증 등에 알아보며 코로나 확진 시 격리기간 변동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먼저 확진자란 lsquo;임상양상에 독립적으로 진단을 위한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자rsquo;로 이것은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양성(두줄)이 나타나 PCR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Positive)판정을 받았는지에 따라 그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3.14(월)부터 검사조직 변화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도 바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진료/상담/처방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만약 코로나에 확진됐을 경우 백 신접종력과 독립적으로 양성판정 이후 7일 간 격리해야 하며 7일 24:00가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부는 첫째 모든 밀접접촉자에게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했는데요 오미크론 우세화 이후 기존의 밀접접촉자자가격리 기준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는 4월 또한3월 1일부터 시행된 사항으로 진행됩니다 확진자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동거인은수동감시로 변경되었으며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간은 권고사항 준수10일이라고 하는 격리검사 또한 3일 이내 PCR 및7일차 신속항원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격리 4일차 – 미각을 잃어버리다.

고춧가루가 붙어있던 기분이 계속되던 코가 이상 작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코가 막혀버린 것이죠. 덕분에 미각 함께 잃어버렸습니다. 이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했는데 어떨 때는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평소 미각의 4~50% 정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완전히 돌아왔다가 다시 잃어버리는 것이 반복됐습니다. 맛을 완전히 상실한 것이 아니었지만 이 때문 기분이 이상해 식욕이 떨어졌습니다.

얼굴의 열감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회복이 되어가는 것 같다가 미각이 이상해지니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과 재감염 여부?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2월 16일 ~ 3월 17일 동안 전 세계 코로나 19 새 확진자의 86%가 스텔스 오미크론에 감염됐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염력은 오미크론에 비해 1.3배 ~1.5배 높지만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재감염 과거 오미크론에 걸렸던 사람이 스텔스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지에 관하여 궁금하실 텐데요. 통계에 의하면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200만 명의 환자 중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된 환자는 50명 정도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에 걸린 4만 명 중에 1명이 스텔스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확률이니 확률상으로는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 지금은?

코로나 실외 마스크 해제는 됐지만 실내마스크는 아직 검토중입니다. 방역지침이 하나 둘씩 완화되는 지금! 하지만 모든 것이 해제된 것은 아니므로 아직까지 지켜야할 코로나 방역수칙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실내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아직은 필수입니다. ​ 코로나 방역수칙 중 마스크 착용을 핵심으로 하기에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보류된 상태인데요 ​ 정부에 의하면 실외 마스크 착용의 경우 감염 위험이 실외에서 낮은 것을 고려하여 2주간의 코로나 현황 고려한 후에 다가올 5월부터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들의 치사율이 낮아 코로나 방역수칙이 많이 완화되었는데요 ​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역시 규제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