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휴가비 600억 지원 3만원 할인권 숙박지원비 10만원지급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비, 휴가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책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 활력과 경상수지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당초 9만 명을 수혜대상으로 한정했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대상도 19만 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합니다.
2023 정부 휴가비 지원 금액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측 지원금 10만원, 정부 지원금 10만원을 합하여 근로자는 총 2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대로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회사가 직접 신청하면 사측이 10만원을 부담하고, 자신이 20만원을 내면 정부가 10만원을 보태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휴가비 총 40만원이 적립되면 전용 온라인몰인 lsquo;휴가샵rsquo;에서 포인트 형태로 사용 가능합니다.
휴가샵은 숙박시설, 체험레저스포츠 입장권, 렌터카기차항공 등 국내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 분야의 제휴사를 갖추고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 등에 600억 투 대규모 축제로 내수시장활성화
총 600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도 투입됩니다. 지원금은 숙박레저스포츠 등 필수 여행비 할인 및 근로자 등 국내휴가비 지원 등에 쓰인다. 숙박유원시설 등에 400억 원을 투입, 134만 명에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200억 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체들 근로자,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 명에게 국내여행비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전국 130개 이상의 지역축제를 테마별로 연계해 증대 개최하고 지자체별 소비할인권 지급, 공공기관 숙박문화체육시설 및 주차장 무료 개혁개방 확대, 지역 연고 기업 도움 등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페스티벌 재개를 전폭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각종 이벤트, 연휴 등과 연계해 백화점패션가전면세점휴게소 등 대대적 할인행사도 진행합니다. 봄·여름철 유통업종 세일을 확대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행사 기간을 15일에서 20일로 연장합니다.
해외 여행객 적극 유치
올해 방한 여행객 1000만명 이상 유치를 위해 일본, 타이완 등 입국 거부율이 낮은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한시 면제합니다. 입국이동 편의 제공하고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K콘텐츠를 확충하고 업그레이드시킨다. 그리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제 항공편을 대폭 늘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8090 수준까지 회복시킨다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자여행허가제 2021년 9월 1일부터 무사증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