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 딤섬 중국집 미미진 새우딤섬 부추딤섬 솔직후기
낮잠을 실컷 자고 어디 카페를 갈까 검색해 보다가 차이나타운 근처 카페에 가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카페엿는데, 오늘에서야 가게되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햇살이 너무나 따뜻했다. 블루하라 카페를 검색하면 경기도 여주, 경북 의성과 김천 , 경남 통영 에도 같은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블루하라 카페에 방문했다. 인천역 정류장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 오른쪽 언덕길 밴댕이맛집거리를 지나, 삼국지벽화거리를 올라가다보시면 너무나 예쁜 산토리니 느낌의 파란색카페 블루하라카페가 나옵니다.
메뉴판을 보면, 커피, 에이드, 주스, 라떼, 요거트 스무디, 녹차, 디저트로는 크로플, 브라우니, 카야토스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미미진 솔직 후기
먼저, 나온 아이는 짬뽕입니다. 빨간빛의 국물에 적지 않은 내용물의 비주얼입니다. 다음으로는 전형적인 비주얼의 짜장면입니다. 하지만 일반짜장보다는 뭔가 유니짜장에 가깝게 윤기가 아주 자르르한 편입니다. 짬뽕은 빨갛게 물든 국물답게 꽤나 칼칼하고 매콤합니다. 맛은 깨끗한 편입니다. 해산물도 적당이 들어있고, 야채도 적잖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양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해물과 야채 등의 재료들은 모두 품질좋은 걸 사용해 좋았다.
그리고 잘 비벼본 짜장면의 비주얼은 이러합니다. 짜장면은 전체적으로 춘장맛이 강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고소함은 극대화되어서 담백한 옛날짜장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짜사건 꽤 맛있습니다. 내 스타일 하지만 양은 역시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대했던 홍콩딤섬 쇼우마이(새우딤섬)이 나왔어요. 비주얼은 늘 보던 그 비주얼 같다. 다음은 차우조환꿔부추모듬육류 딤섬입니다. 역시 비주얼은 보던 거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