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EV EV5 출시루머 정리(디자인특징제원출시예정일)

기아 신형 EV EV5 출시루머 정리(디자인특징제원출시예정일)

요즘 기아자동차에서 경형 전기차량을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사람을 받아왔던 레이Ray의 EV 버전으로 4인용 승용부터 밴까지 작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형 EV 차량입니다. 차량은 아직 출판 이전이지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차량 가격부터 EV 보조금까지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 EV는 4인승 승용의 경우 2개의 트림이 존재합니다. 기본 트림인 라이트의 경우 2,775만 원이며 최상위 등급인 에어트림의 경우 2,955만 원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차량 구매 보조금은 미포함된 금액입니다. 4인승 승용 외에도 1인승과 2인승 밴으로도 출시가 가능하며 가격은 하나하나씩 2,735만 원과 2,745만 원입니다.

기아 레이 EV 내장 인테리어

내부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 중심으로 필요한 기능과 버튼들만 배치하여 슬림하고 깨끗한 레이아웃을 완성하였으며 곳곳에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강조될 인테리어 요소가 더해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트는 라이트 트림에서는 직물이고 에어트림으로 넘어오면 인조가죽으로 바뀝니다. 1열 시트는 모두 열선이 가능하고 통풍은 운전석에만 적용됩니다. 심리스 스타일의 10.25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깜짝 놀랄만한 개방감으로 유쾌한 드라이빙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버튼 조작만으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 아니면 해지할 수 있으며 정차 시 자동으로 제동상황을 유지하여 차량이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오토홀드 기능 적용으로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안정되는 운전을 돕습니다.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EV9와 유사한 디자인

얼마 전에 한국에 정식출시된 EV9은 디자인은 역시 기아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들을 정도로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양산차 디자인이 유출된 EV5도 마치 작은 EV9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앞 좌석과 뒷좌석을 당기는 식으로 열 수 있는 방식도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전기차의 디자인도 역시 기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터리 실화? 압도적인 최대주행가능거리

기아 EV5가 기대되는 점 중에 하나는 배터리 용량입니다. EV6의 배터리용량인 77.4 kWh를 넘어선 82 kWh에 달하는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주행가능거리는 600km에 가까울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차량의 크기가 커져야 큰 배터리가 탑재된다는 말은 옛말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아 레이 EV 보조금

EV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가 합쳐진 금액으로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EV 보급률이 올라갔다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지방비의 경우 지역에 따라 보조금 금액이 상이하고 연말로 더해 질수록 배정된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차량의 가격에 따라 3개의 구간으로 나뉩니다. 레이 EV의 경우 가장 기본트림의 가격이 첫 번째 구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조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 산출된 보조금은 차량의 최하위 테두리 가격 기준으로 나눠지며 해당 자료집은 2023년까지 유효합니다.

매년마다. 조금씩 보조금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위 광역도시 외에 시/군 단위 지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구체적인 보조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아 레이 EV 외장 디자인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안정감 있고 강인해진 바디에 디테일을 더하여 새로운 매력의 레이를 선보입니다. 센터 가니쉬 테두리와 프런트 범퍼 아래쪽에 고광택 코팅의 화려한 디자인을 연출해 주는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DRL을 함께 적용하여 차량의 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켜져 낮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외부에서 도어를 개폐할 수 있는 아웃 사이드 도어 핸들을 바디와 같은 컬러로 적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으며 측 후방의 시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아웃사이드 미러에 LED 리피터를 장착하여 전면 측면에 위치한 차량에게 방향전환을 예고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합니다. 아웃 사이드 미러에는 전동접이, 거울조절, 열선, 락폴딩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아 레이 EV 출고 대기 기간

레이 EV는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워낙 짧다. 보니 차량의 사용 용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도심형 모빌리티답게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거나 배달같이 영업용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용도일 것입니다. 차량 계약 후 출고 대기 기간은 34개월 정도이고 연말로 더해 질수록 지자체의 EV 보조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잘 찾아보고 구매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