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 어렵지 않아요

실업급여 신청방법 어렵지 않아요

실업급여란 근로자가 비직접 자율적으로 실직한 경우 재참여 활동을 하는 기간 동안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요구하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에 대한 특정한 정의와 조건은 아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하에서는 정년퇴직 후 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으면 그 조건과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는 다른말로 구직급여라고 하는데 고용보험법 제40조에 의하면 아래의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 지급합니다.

0 수급 자격 신청서 인터넷 제출

온라인으로 구직 수당 수급 자격 신청서를 작성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예정일을 입력한 뒤 전송이직확인서가 확인되며, 비자발적인 사유가 확실한 경우에 인터넷 제출 인터넷 제출이 안 될 경우, 관할 고용플러스센터 방문 이직확인서가 아직 등록되지 않은 경우라도 비자발적인 이직이 확실하다면 관할 고용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미리 신청 가능합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

정년퇴직이란 정년이 되어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퇴직처리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일반적인 정년은 60세이며, 직업에 따라 더 증가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년퇴직자라 하더라도 1번에서 살펴본 실업급여 수령 조건을 만족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정년퇴직자분들의 경우 1 몇십 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2 근로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 정년에 따라 비직접 자율적으로 퇴직당한 것이므로 3 재참여 노력만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최근 65세 이상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 확대에 대해서는 노령연금 등 각종 연금 수령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중 혜택의 문제가 될 수 있어 신중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기준

실업급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했을 때 해당되는건 보통 구직급여입니다. 구직급여를 받는 표준의 세부적인 것은 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고용노동부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빠르고, 너무 일반적인 조건만 말씀 드린다면, 1.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하고 2. 자발적 이직이나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해고된 경우를 제외하고 해고를 당한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위 부분도 자발적 이직이지만, 회사가 이전을 하여 출퇴근이 어려워 퇴직하는 경우나 개인적인 사유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4 실업급여 신청 방법

실업상태인 경우 실업급여의 수급기간의 이직일의 다음날부터 12개월 이내이므로, 이직 이후 지체 없이 실업의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사업주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는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로 이직확인서를 관할 고용센터로 신고해 주셔야 합니다. 스스로가 직접 워크넷www. work.go.kr을 통해 신청하여야 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수급자격 신청교육은 고용센터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합니다.

수급자격 신청 전 훈련을 필수로 이수하셔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하기

실업급여 대상자이며 신청을 하러 갈 날만 기다리고 계시다면 이 글을 반드시 읽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시간을 아끼기 위한 핵심만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문 전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동영상 시청을 합니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시청을 완료했다는 이수확인이 있어야 합니다. 영상을 보지 않으면 고용노동부에 방문했을 때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고 이수를 하거나, 해당 시간에 열리는 오프라인 훈련을 들어야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용직 실업급여 모의계산

일용직 근로자들도 실업급여 수급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신청하셔서 자신의 권리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제시한 정보가 일용직 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