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엄마 대장내시경 후기(용종, 선종이 잘 생기는 체질)

필자 엄마 대장내시경 후기(용종, 선종이 잘 생기는 체질)

건강검진 결과서를 받아보시면 꽤 많은 분들께서 담낭용종이 발견되었다는 진단을 보시게 됩니다. 저도 매년 검진결과에 담낭 용종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있지요. 이 결과와 함께 용종의 크기가 작고 악성일 가능성이 작지만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는 소견이 적혀있었습니다. 이 담낭쓸개용종은 소리없이 일어나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있는 줄 몰랐던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매년혹은 2년마다. 건강검진이 대중화되어 조기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요. 이 담낭 용종은 무엇일까요? 용종은 또 뭐구요. 뭔가 발견되어 무조건적으로 제거 해야 하는 것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post에서는 용종이란 무엇인지와 담당용종 발생 시 증상 혹은 치료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분석해 보도록 합니다.

위 조직검사 비용 실비 청구

금액이 66,610원의 큰 비용이 아니기에통원 의료비 한도 진료비 계산서영수증과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 과정은 대부분이 실비 청구를 위해 시행하고 계셨겠지만, 관건은 위 조직검사 비용이 실비에서 처리를 해주느냐 처리해주지 않느냐입니다. 그 답변은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진단명이 위 및 십이지장의 폴립입니다. 보험금 상세 지급내역을 보니 본인부담금 10,000원을 제외한 56,61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위 조직검사와 함께 기재된 건강검진비용 200,000은 실비에서 지급되지 않는다고 제외 사유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건강검진과 더불어 예방접종, 인공유산 관련 비용은 보험 지급되지 않습니다.

용종과 선종의 차이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의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 중 대장에서 특히 잘 생깁니다.

선종은 용종의 하위 개념으로서 용종 중에서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선종이라고 합니다. 선종은 용종의 일부이지만 용종은 선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종양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선종에 속하지 않습니다.

내시경 검사비 실비 보험 청구

현재 소화불량, 속 쓰림, 가스가 차는 경우, 설사, 복통, 더부룩함 등 나의 몸에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 진찰 후 의사로 부터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유받아 검사를 받는 경우는 실손 보험청구가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는 현재 나의 몸의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의사가 명확한 병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실행하는 경우로 검사비 전액을 실비 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용종 제거비 실비 청구, 수술비 청구 하기 , 암 진단금 청구하기내시경 검사로 질환 위 대장에 질병을 찾아낸 경우는 건강검진이어도 실비 보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 특약에 따라 수술비, 조직 검사결과에 따라 암진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검사는 내시경으로 직접적으로 관찰을 하면서 한꺼번에 조직 검사나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위조영술로는 위내시경이 보지 못하는 소화기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장의 연동운동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위조영술보다. 위내시경이 정확도는 더 높으나, 85세 이상의 경우 내시경 검사를 진행되는 데 위험 요소가 적지 않아 위조영술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가지 검사 중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지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제거해야 할까? 예방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대부분 양성이라도 무조건적으로 담낭 제거술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은 담낭 용종의 악성화 가능성 여부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담낭 용종은 대부분의 경우 양성 병변이나, 1cm이상 크거나 여러개거나, 담석 동반, 증상 동반, 비후되어 있을 경우, 무경성 용종, 환자가 50세 이상을 경우 악성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수술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할 때는 용종만 떼어내는 것이 아닌 담낭 전체를 제거하게 됩니다.

대장위 내시경 시 제거하는 식으로 용종만 제거할 수가 없는 부위이기 때문이지요. 담낭 용종중 대부분은 콜레스테롤 용종입니다. 따라서 고 지계획을 좋아하시고 비만일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의 과도하게 섭취를 피하고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건강식 및 운동을 지속해서 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