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재난지원금 지급시기는 언제일까

6차재난지원금 지급시기는 언제일까

코로나로 지친 주민분들을 위해 많은 자치단체들이 재난지원금 지급나섰고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한 선심성 이벤트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그런 지적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세어차피 성실히 납부하신 세금 환급받는 것이므로 꼭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정부지원이 아닌 지자체 개별지원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최신 4월 5월 지자체 지원금 업데이트 입니다. 현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하기와 같습니다.

각 지원금의 세부적인 내용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부분 온라인 신청은 지자체 홈페이지 그리고 방문신청은 지자체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6차 재난지원금의 시작

6차 재난지원금은 시작은 이재명 후보가 작년 11월 1일 6차 재난지원금를 언급하면서였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주장에 의하면 2021년 10조 원의 추가 세수가 걷힐 것이고 이 돈을 통해 6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발언했었죠. 이같이 발언에 대하여 정부는 긍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따라 6차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수그러드는 듯했으나, 2022년 1월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6차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며 충분히 마음을 먹으면 가능한데 정치적인 이유로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며 하였습니다.

지급 금액에 대해서도 1인당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6차 재난지원금 사용가능업종

6차 재난지원금 사용가능종으로는 지난 5차때와 비슷하리라 예상되는데요. 지난 5차때에는 사용가능업종은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약국 병원 , 전통시장, 동네 마트, 안경점, 의류점,학원, 약국 병원 등입니다.

불가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 전자 판매점 (직영), 백화점, 복합 쇼핑몰, 유흥업종, 홈쇼핑, 대형 배달 앱, 대형 외국계 매장, 대형 온라인몰 등입니다.

특고 프리랜서 등 지원

특고프리랜서 20개 주요 업종대리 기사, 방문판매원, 방문교사, 보험설계사, 방과 후 강사 등 타겟에게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법인택시기사, 전세버스, 비 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타겟에게 소득안정자금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저소득 문화 예술인에게 활동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정부 추경안은 5월 23일 24일에 예결소위원회 검증 전개과정 후 예결위 전체 회의가 있습니다.

이후에 5월 26일경에 본회의 의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회의 의결이 마치고 5월 말 아니면 6월 초에 바로 지급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