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보험 하한액,상한액 인상(기준소득월액 기준)

2023년 보험 하한액,상한액 인상(기준소득월액 기준)

국민연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적게 벌어도 납부 할 수 있는 하한액과 상한액이 정해져있습니다. 이 기준은 매년 7월마다. 변동 되며 최저 보험료와 최대 보험료 인상이 정해집니다. 2023년 기초연금 상한액과 하한액 인상 금액과 기준소득월액 기준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국민연금은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 2가지로 분류 됩니다. 2023년 기초연금 요율은 작년도와 동일한 9%입니다. 직장가입자라면 사업주가 4.5%, 근로자가 4.5%로 절반씩 납부하게 됩니다.

지역가입자는 전액 납부가 원칙으로 기준소득월액에서 9%를 납부 해야 합니다. 기초연금 계산은 가입자 기준소득월액에서 국민연금보험료율 9%를 곱해 연산 된 금액을 잡부 하게 됩니다.

연기수령

조기수령을 하게 되면 1년에 6%씩 감액되어 지급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연기수령을 할 때에는 1년간 7% 정도가 증액이 되기 때문 조기수령의 반대인 연기수령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기수령 역시 최대 5년간 연기하여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자금이 급하지 않을 시에는 이자율등과 처한 생태계를 고려하여 판단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건강보험 요율

건강보험은 작년대비 약 1.43%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자 반반 부담방식은 동일합니다. 월 급여에서 3.495% 곱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월 급여가 300만원일 경우 작년에는 300만 X 0.03495=104,850원이었다면, 올해는 300만 X 0.03545 = 106,350원이 되어 1,500원이 인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3년 고용보험요율

고용보험이란, 근로자가 실직한 상태에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고, 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개선 및 적극적이라는 취업알선을 통한 재취업의 촉진과 실업예방을 위한 보험입니다. 고용보험요율은 기존의 1.6%(근로자 0.8%, 경여성 0.8%+@%)에서 2022년 7월에 변동된 1.8%(근로자 0.9%, 경여성 0.9%+@%)로 2023년까지 유지됩니다. 고용보험의 사업주가 부담하는 요율은 실업 수당 부담금과 고용안전, 직업힘든일 개발부담금으로 계산됩니다.

2022년 공무원 봉급표

2022년에 지급되며 있는 각 직종별 공무원 임금 표 입니다. 일반직 공무원의 각 등급 및 호봉별 현재 지급되며 있는 임금 입니다. 1급,2급,3급, 4급, 5급, 6급, 7급,8급,9급 등이 있으며 1호봉,2호봉, 3호봉,4호봉,5호봉, 6호봉, 7호봉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찰과 소방관의 계급 및 호봉별 2022년 봉급표 입니다. 치안정감, 치안감,경무관, 총경,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별로 8호봉, 9호봉, 10호봉,11호봉, 12호봉, 13호봉,14호봉, 15호봉 등에 따라 월급이 달라집니다.

우정직 우체국의 각 계급 호봉별 2022년 공무원 봉급표 입니다.

서민 연금 신청 방법 및 예상 수령 금액

국민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 나이, 둘째 소득이 없어야 합니다. 소득이 있을시에는 ”재직자 노령연금”으로 감액된 금액으로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을 수령받기 위해서는 가까이서 있는 국면연금 지사를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필요서류 : 노령연금 지급청구서, 신분증, 혼인관계 증명서에 대한 상세 증명서, 수급권자의 예금통장 번호 – 기초연금 수령나이에 도달한 후 5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되어 지급받을 수 없기에 꼭 기한 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현재 국민연금이 2055년 정도에 고갈되면 1990년생부터는 연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는 공포 때문 국민연금을 수령하지 못 하는 상황인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가장 큰 강점은 ”국가가 지급을 보장하는 안전성”입니다. 국가의 책무로서 법(국민연금법 제3조의 2)이 보장하고 있다고 해서 연금지급이 안 되는 경우는 나라가 망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불가경험이 많은 일입니다.

또 한 가지 공포 중 하나는, 노년층은 더 많이 받고 청년층은 더 많이 내야 해야하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반드시 지급될 거라고 해도 청년층은 국민연금에 관해 불안해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청년층의 기금이 고갈되며 노동인구로부터 거둔 연금 액수가 넉넉치 못하면 자연히 국고가 투입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종종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