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권고사직서에 서명하러 가는 길

2 권고사직서에 서명하러 가는 길

이번 글에서는 사업주 및 인사 담당자에게 필요한 양식 중의 하나인 권고해고 요청서 및 퇴직합의서 작성하는 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진 퇴사 처리 시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문서 중 하나가 권고사직서인데요. 실수로 잘 못 작성하게 되는 경우 부당해고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원활한 근로관계 종료를 위해서는 권고해고 요청서 작성법에 대하여 미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권고해고 요청서 작성 시 무조건적으로 함께 작성해야 할 서식 중 하나가 퇴직합의서인데요. 기업 경우에 맞는 권고사직서와 퇴직합의서 작성을 통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분쟁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1. 부서, 직급, 성명, 주민번호, 입사일자, 퇴직예정직선 등 개인정보를 기재합니다.

해고 요청서 양식 다운

고용노동부 표준 해고 요청서 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회사에 정해진 양식이 있다면 기업 양식으로 사용하시고, 직접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시려면 정해놓은 항목이 없기 때문에 근로자 본인 이름, 소속, 직위, 주민등록번호, 입자 일자, 퇴사 처리 일자, 연락처, 퇴직 사유 등 중요한 정보를 먼저 적고 작성합니다. 권고사직서를 일반 해고 요청서 양식으로 서로 바꿔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퇴사하기 전 다른 기업 알아보기

면담의 대상은 인사팀이나 상사이기 때문에 불합리한 사실에 대하여 말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안 좋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퇴사하기 전 미리 준비를 하시고, 더 좋은 조건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고, 기업 입장에서도 수긍이 가능합니다. 동종 업종 나 인맥 내에서 소문이 좋지 않게 나면 이후에 기업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퇴직합의서 작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이유

자진 퇴사 처리 시 자진 퇴사 처리 처리만 하게 되면 이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통해 뒤통수를 맞게 되는 경우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통해 부당해고가 인정되는 경우 사직일로부터 부당해고 인정 판정시 까지 소요되는 기간 동안의 급여를 보전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임금을 지출을 해야 하며, 또한 부당해고로 인해 복직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완벽한 절차를 통해 권고사직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퇴직합의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퇴직합의서 작성시 협박이나 강요에 의한 작성을 하는 것은 금물이겠죠. 권고사직서나 퇴직합의서가 없는 경우 노무사의 자문을 통해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진 퇴사 처리 이유 항목 별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

1.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사 처리 및 사유 > 이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2. 직장 이전, 근로조건 변동, 임금체불 등으로 자진퇴사 처리 및 사유 이 경우 일부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3. 폐업, 도산(예정 포함), 공사 중지 >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4. 운영 연관 필요 아니면 회사불황으로 인원감축 등에 의한 퇴사해고, 권고사직, 계약파기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5. 피보험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징계해고, 자진 퇴사 처리 아니면 계약 파기 및 사유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6. 정년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7. 계약 만료일 만료, 공사 종료 및 사유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8. 고용보험 비적용 및 사유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9. 이중고용 이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