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한글과 문화를 기념하는 날

한글날 한글과 문화를 기념하는 날

근로자들이 가장 기다려지는 날 일명 빨간날이라고 불리는 공휴일일 텐데요. 올해부터는 5명 이상 근로하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공무원들과 동등하게 법정공휴일을 유급휴가로 쉬실 수 있습니다. 지난 개천절은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은 없었으나, 오는 한글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다음날인 월요일이 대체공휴일 적용됩니다. 한글날 이란?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입니다.

2005년 국경일로 승격되었으며,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한글날은 해마다 10월 9일이며, 한글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체휴일이 적용됩니다.

한글날 행사

한글날에는 세종문화상을 시상하고, 세종대왕 영릉을 참배하며, 전국에서는 각종 학술대회와 백일장이 거행되기도 합니다. 한글날 전일인 8일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한글 자음 14자로 시작하는 한국어 가곡들로 구성된 가곡제 닿소리로 노래합니다. 가 열립니다. 한글날인 9일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한글 과거시험을 비롯해 훈민정음 책 만들기 등도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뿐만아니라, 전국 12개 문화예술단체에서도 한글주간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가까운곳에서 열리는 한글날 행사에 참여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글날 행사 관련 정보는 2022 한글주간 누리집에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 서문.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로 씀에, 손쉽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시청 어려운 한자가 소통하기에 어려워, 백성들이 말을 다. 못 합니다. 그래서 28글자를 만들었으니, 쉽게 익혀 날마다.

한글날 공휴일 연차대체?

공휴일이나 공휴일 대체휴일로 주말을 끼고 3일 이상 연휴가 있을 경우 개인사업자분들에게는 대목이자 근로자들에게는 돈 받고 쉬는 유급휴일입니다. 유급휴일은 돈 받고 쉬는 날을 말합니다. 올초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따른 법정공휴일을 공무원과 같이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지난 2020년부터 규모별 단계적 시행이 되어 왔죠. 이로 인해 이제 공휴일을 연차 대부분 합의하여 연차일수에서 차감할 수 없습니다.

한글날 태극기

한글날 태극기 게양을 해야 합니다. 한글날은 지난 개천절과 비슷하게 국경일이기 대문에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국기를 달아 집집마다. 게양하도록 합니다. 자세한 태극기 게양 방법은 지난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여기까지 한글날 대체공휴일, 의미, 유래 등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