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5월 셋째 주 영화 TOP10 권장 영화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5월 셋째 주 영화 TOP10 권장 영화

매번 이맘때가 되면 늘 하는 얘기지만,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고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2023년 연간 기대작 데이터를 작년에 썼지만 이제 한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이니 하반기 기대작들을 다시 정리하는 데이터를 써야겠죠. 지난번 글 작성 시점에는 개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서 다루지 못했다가 이 포스팅에서 새로 소개하게 된 기대작들이 많습니다. 외국 영화 소개 포스팅이지만 매번 할리우드 영화만 다루고 있는데개봉 예정 영화들의 연간 일정 정보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뿐이니까요 이번에는 일본 영화 한 편도 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Blue Beetle

감독 앙헬 마누엘 소토 출연 솔로 마리두에냐, 수잔 서랜든 북미 개봉시기 2023년 8월 이 영화는 DC 히어로 무비 중에서도 좀 갑툭튀 느낌인데 예고편이 공개된 후 반응이 갈리고 있죠. 저는 어느 쪽이냐면 미묘하게 긍정 쪽입니다. 짝퉁 스파이더맨스럽기도 하고 가면라이더 같은 일본 특촬물 느낌의 싼마이 갬성도 느껴지는데 희한하게 영화 자체는 꽤 재미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기대치가 높지는 않으니 어지간해서는 나쁘지 않게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6위 그란 투리스모

감독 닐 브롬캠프 출연 아치 마데퀘, 데이비드 하버, 올랜도 블룸, 토마스 크레치만, 이상헌, 디몬 혼수 배급사 소니 픽쳐스 개봉일 2023년 9월 20일 이 영화는 원래는 8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개봉을 한 달 미뤄서 추석 대목 흥행을 노리고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배급사가 지혜로운 결정을 내린 것 같고 흥행에서 꽤 효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미에 이미 개봉했는데 평가가 나쁘지 않고 추석 대목 극장가에 오로지 할리우드 액션 대작 느낌이 나는 것도 이 영화뿐이거든요. 명절 극장가에서 파격적인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 외에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습니다.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개봉시기 2023년 7월 할리우드 영화들 외에는 연단위 개봉 예정 일정이 공개되는 나라가 거의 없어서 외국 영화 기대작 데이터를 쓰면서도 할리우드 외 다른 나라 영화는 거의 다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글 내용에 포함하게 되었네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이라면 당연히 엄청난 기대작이기도 하고 2023년 상반기에 한국 극장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핫하기도 했으니 그 흐름을 이어가는 의미도 있고요. 그리고 일본 작품은 보통 일본에 개봉한 후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한국에 개봉하는데 최근 이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Mission Impossible 8

Mission Impossible 8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에단 헌트가 새로운 악당 역할로 등장합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직접 스턴트를 시도하며, 엄청난 경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4.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3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3](해리포터 시리즈의 후속작인 판타스틱 비스트 3편입니다.

뉴트 스캐맨더와 그의 친구들이 미국과 영국에서 벌어지는 싸움과 이야기를 그립니다. J.K 롤링의 손길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매력적인 마법과 캐릭터들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후기

이번 주도 1위는 내 이름은 마더입니다. 제니퍼 로페즈라는 네임드 연예인의 인기로 오른 순위인 듯합니다. 2위는 폴란드 액션 영화 어머니 니나입니다. 약간 의외입니다. 폴란드 영화는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 망설여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상위권이니 보려고 합니다. 3위는 보고 나서 더 재밌게 느껴졌던 3000년의 기다림입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스핀 오프 같은 느낌인데 결국엔 사랑 이야기라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에 추천한다면 이 영화입니다. 6위인 마루이 비디오도 참신한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포 영화인데 무섭지가 않으니 공포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들보다. 아직 순위에 올라오지 않은 작품들이 더 눈에 띕니다. ”늑대사냥”,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그것입니다. 이 두 작품은 당장 내일 순위권에 올라도 이상이 없을 작품입니다. 늑대사냥은 생각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