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중심 토탈 웨딩만삭 촬영 녹음실 추천, 강남 아우어녹음실 셀렉 추가금 및 후기

인물중심 토탈 웨딩만삭 촬영 스튜디오 추천, 강남 아우어스튜디오 셀렉 추가금 및 후기

웨딩 리허설 스튜디오 촬영을 가까워지며 신경 쓸 부분이 꽤 많았다. 비싸게 주고 찍는 건데 대충 할 수도 없고, 분주한 와중에 챙길 건 많아서 은근 스트레스도 받았던 것 같다. ㅎㅎ 1. 캐주얼 옷, 보타이/넥타이 준비 우리는 한복은 없고, 외부 촬영이 있었던 터라 정장/드레스 외에 캐주얼 옷을 준비해야 했다. 우리들이 촬영하는 정성스튜디다가오는 깨끗한 인물 중심의 스튜디오여서 그에 맞게 옷도 정돈하게 준비했다. 원피스는 블랙을 입고 싶었는데, 집에 요구하는 것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사진 상에는 재질이나 마감 같은 것은 잘 안 보여서 싼 걸로 샀습니다. ㅎㅎ 남자친구는 기존에 입던 옷들을 활용했는데, 그래서 우리들이 요구하는 대로 더 저절로 잘 나온 것 같다.


# 소품
# 소품

# 소품

어느 블로그 글에서 “촬영 때 소품을 많이 가져가봤자 다. 쓰지도 못하고 돌아온다” 라는 내용을 보고선 정말 우리들이 하고싶은 몇가지만 가져가기로 했다. 사실상 본인이 가져간 소품의 2~3개 정도만 썼고, 적당히 가져가는게 짐도 덜고 좋았다. 촬영하고 드레스를 바꿔입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훅훅간다. . 본인이 가져간 소품은, 1) 가랜드 : 나는 손재주가 없으므로 주문제작을 시켰다. 일찍 발송해주셔서 예쁘게 잘 촬영했다.

2) 머리띠 : 웰계수 머리띠를 은색/금색 준대조적으로 가져갔는데, 금색 한 번 써보고 이후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3) 화관 : 가져갔었으나, 스튜디오 자체에 화관이 있어서 그걸로 대신했다. 4) 부케 : 어떤 색상의 부케가 있는지 몰라서 최우선으로 하나 들고갔는데, 안들고가도 됐었다.

# 카카오벤티
# 카카오벤티

# 카카오벤티

우리는 차가 없는 커플이라 메이크업샵 > 촬영지까지 어떻게갈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웨딩 카페에서 많이 추천하는 “카카오벤티 예약”을 사용해서 보기로 했다. 일주일 전에 미리 1시간 렌트 예약을 해두었고, 예약한 시간보다. 더 빠르게 도착하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큰 차 인만큼 헤어가 망가질 걱정이 없었고, 우리의 짐 + 드레스 짐까지 크고 많은 짐들을 간단하게 싣고 스튜디오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 간식
# 간식

# 간식

간식은 먹을 시간도, 간단하게 먹을 공간도 없습니다.고해서 당 떨어질 때 한 입 할 정도의 과자들로 채웠다. 지퍼백으로 적당히 섞었고, 6묶음 준비했다. – 단백질바, 소시지, 청포도사탕, 하리보젤리, 말랑카우, ABC초콜릿 – 음료는 오늘 아침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 립스틱 지워지니 여분의 빨대까지 준비 – 물은 현장에 정수기 있음 사실상 촬영하다보니 간식 먹어치우는 것도 잊고 쭉쭉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체력이 좀 소진되고 나서 아맞다.

간식! 하면서 조금씩 먹었습니다. 작가님과 이모님께 더디게 드려서 죄송했었다ㅠㅠ 도착하자마자 미리 꺼내놓고 마음껏 드시도록 놔두자… 우리들이 드레스/턱시도 환복하는동안 냠냠 드시면서 휴식하실거다.

# 네일

나는 평소 네일을 하지 않고, 디자인도 잘 모르겠고.. 네일에 무관심한 편입니다. 하지만은 촬영 때 은근히 손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오호라/데싱디바 에서 주문한 젤네일로 이틀 전에 바로 붙이고 갔다. 페디는 따로 하지 않고 갔는데 발이 나올 촬영이 1컷 있었어요. 그 때만 수줍게 호다닥 찍고 지나갔다. 어차피 발톱까지는 안보일테니 페디는 신경 안써도 될 듯. 혹시 촬영하다가 중간에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가이드 방법대로 붙히고, 경화시키고, 탑젤까지 바르니 찰싹 잘 붙은 것 같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붙어있습니다.

# 촬영

도착해서 짐을 풀고 대기하고 있으니 작가님께서 오셔서 샘플 사진 중 요구하는 컨셉에 동그라미 치라고 하셨고, 작가님은 본인이 수입한 드레스들과 소품들을 살펴보셨다. 스튜디오 업체를 결지정하기 전에 들었던 조언 중에 “웨딩 촬영하려면 컨셉 PPT를 준비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랑 예랑이는 그런 자료 조사할 시간도 없었고, PPT를 잘 만들 자신도 없었고, 평소에도 사진을 많이 안찍는 우리들이 포즈를 알아서 취할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예쁘게, 멋있게만 찍히길 원해서 이미 컨셉이 정해져있는 원규를 선택한 것도 있었으나 역시나 작가님이 본인이 수입한 드레스와 본인이 선택한 컨셉들을 잘 매칭해서 찍어주셨습니다. (다음엔 2번 드레스 입고 오세요~~ 드레스 변형 이걸로 할게요~~) 작가님께서 뚝딱이는 우리를 잘 가이드해주셨고 지속해서 웃음이 나도록 유도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자주 묻는 질문

소품

어느 블로그 글에서 “촬영 때 소품을 많이 가져가봤자 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벤티

우리는 차가 없는 커플이라 메이크업샵 > 촬영지까지 어떻게갈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웨딩 카페에서 많이 추천하는 “카카오벤티 예약”을 사용해서 보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식

간식은 먹을 시간도, 간단하게 먹을 공간도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