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역 서울척탑병원 교통사고 입원후기 (ft 전방십자인대파열, 간병인 입장)

원흥역 서울척탑병원 교통사고 입원후기 (ft 전방십자인대파열, 간병인 입장)

1. 박나래가 다리를 부상당한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자 인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자 인대에는 앞전방 십자인대와 뒤후방 십자인대가 있습니다. 무릎 관절 안에 존재하지만, 인대는 활막에 싸여 구별되므로, 인대는 활막이 아닌 다른 조직입니다. 십자 인대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허벅지뼈에 대하여 정강이뼈가 앞뒤로 이동하는것, 즉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전방 십자인대는 반월상 연골 다음으로 무릎 관절 손상 중 부상의 빈도가 가장 높은 부위로, 손상을 받게 되면 반월상 연골 파열과 퇴행성관절염 등의 2차적인 손상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손상 후 빠른 진단과 처치 및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미니스쿼트

수술후 대퇴사두근 근약화예방 및 기능향상을 위해 가볍게 미니스쿼트 부터 시작을 합니다. 운동방법은 스쿼트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엉덩이 쪽에 목표물을 두고 조금만 앉게 합니다. 목표물에 닿을듯 말듯 운동범위는 적게 시작해서 점점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다리에 힘도 잘 안들어 가고 약간의 통증도 있을수도 있어 무게가 수술반대쪽으로 쏠릴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것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거울을 보면서 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봐달라고 하는것이 좋고 이것이 안되면 수술한쪽에 무게가 실리는것을 느끼시면서 해보세요. 재활과정에서 고통이 없을수는 없기때문에 약간의 거슬리는 통증정도는 괜찮습니다.

십자인대 파열 시 증상

무릎이 전방으로 과도하게 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졌을 경우 정강이뼈를 앞쪽 방향으로 당겼을 때 정강이뼈가 과도하게 앞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졌을 경우에는 정강이 뼈가 과도하게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갑작스러운 통증 파열 순간 터지는 듯한 느낌과 퍽 끊어지는 소리 무릎의 붓기 무릎 관절의 불신뢰성 무릎이 덜렁거리는 감정 무릎 행동 영역의 제한 무릎 관절 주변의 압통 서 있기 힘들고 발을 디딜 때의 통증 십자인대가 파열되어도 파열된 부위에 따라, 피가 고인 정도에 따라 고통이 심한 사람과 고통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무릎뒤에 밴드걸고 신전하기

이 운동은 기둥에 밴드를 원통모양으로 묶어놓은후 수술한쪽 무뤂 뒤쪽에 밴드를 걸고 밴드를 팽팽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후 어깨너비정도로 서서 뒤꿈치를 살짝 들어주면서 무릎을 앞으로 보냈다가 다시 뒤꿈치를 바닥에 놓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고 무릎을 신전시켜 줍니다. 이럴때 밴드 탄성으로 인해 저항이 생기면서 운동이 됩니다. 주의사항은 무릎을 앞으로 보낼때 밴드의 탄성이 살짝 남아 있을때까지 보낸후 무릎을 신전시키면 됩니다.

전방 후방 십자인대 치료법경험담

완전 파열이라고 한다면 100중에 99는 수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건술이라고 하는 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인대자가건 혹은 타인의 인대타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타인의 인대타건을 사용하였고, 다리 부분 마취만 받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 또한 부분 마취나 전신 마취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처음에 붓기를 급속도로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찜질을 통해 염증이나 붓기를 진정시켜 주세요. 만약 혈액성 삼출액피가 고인다?이 많이 차면 병원에서 빼줄겁니다. 부분 파열의 경우 물리치료를 통해 재활 훈련을 하는 경우도 늘 있다고 합니다.

먹은 병원밥들

초기에는 흰밥으로 먹었지만 오빠가 입이 찢어져서 먹기 힘들어하는 듯해서 죽으로 요청드렸고 그 후부터는 죽이었다. 근대 반찬은 변함없이 자극적임 입원 시 외출 불가였지만1층 편의점 까진 방문 가능했다. 이유는 흡연자들을 위한 나는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서울 척탑병원에서 수술 하려다가 하지 않은 이유

우선 울 오빠의 상태는 전방 십자인대 거의 다. 날아갔고 연골판 뒤쪽 뿌리 부분이 찢어져서 둘 다.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며 수술은 1시간 30분 걸리고 하반신 마취로 수면 수술을 합니다. 했다. 6주 동안 보조기를 차게 되고 6개월은 되어야 원래대로의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1년 뒤 나사 제거를 합니다. 했다. 당장 응급은 아니라도 최소 담주까지는 수술을 해야 하고 수술을 하지 않으면 다리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들으니 어찌 수술을 안 할 수 있을까. 당장 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