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와 발왕산스카이워크 딥다이브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스카이워크 딥다이브

휴양지 회원권 회원권 거래 전문가 강정수 실장입니다. 3월 첫 포스팅으로 겨울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곳, 발왕산이 있는 강원도의 모나파크 용평리조트회원권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아폴리스 콘도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용평은 겨울이되면 스키와 함께 자연스레 생각나는 리조트로 상당히 큰 규모의 스키장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겨울 한파가 무시무시하게 진행되고 있어 스키매니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스키시즌이라 생각됩니다.

용평 휴양지 방문자 후기

부모님과 애 둘 데리고 다녀온 곳이에요 사실 여긴 룸이 반짝반빤하진 않지만 발왕산과 아이들의 액티비티로 이미 게임 끝인 곳입니다. 여긴 세 차례 이용했으며 발왕상의 천년주목길과 가슴 뚫리는 전망대 그리고 아그들이 전율하는 루지, 마운틴코스터, 사계절 썰매 부모님도 아이들도 이 정도면 만족하는 이곳에서 그린피아가 새로 지은 곳은 아니지만 충분히 관리가 잘되었고 깨끗했고 침구도 편안했다. 매 계절마다.

한국스키의 역사는 용평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IOC 동계올림픽 실사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레인보우슬로프를 비롯한 우리나라 스키장에서 가장 많은 28면의 여러 슬로프, 편도 3.7km의 곤도라를 포함한 14기의 리프트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드래곤 프라자를 갖추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스키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이 용평휴양지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렸다.

용평휴양지 스키장은 초급자, 초중급자, 중급자, 중상급자, 상급자, 최상급자 총 6단계로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에서 슬로프의 전경이나 구조, 경사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스트리트 뷰를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미리 파악하고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평 휴양지 방문자 후기

처음 도착했을 때 방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너무 훌륭했고 뷰도 좋았습니다. 제공되는 사진 보다.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부대시설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수영장 아이렇게 가서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객실 청소는 방마다. 약간 복불복이 있을 수 있으니 청소 상태만 잘 체크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도 또 가고싶어요 애니포레가 정말 좋았어요 산책하기 너무 좋고 높은 곳에 있어서 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알파카가 있다고해서 아이들 가기 좋은지 알았는데 어른들도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정상에서 먹는 커피도 추천합니다.

용평 휴양지 방문자 후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빌라콘도 41평형 다녀왔어요. 거실이 너무 넓고, 방 2개, 화장실 2개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슬로프와의 접근성이 좋아서 스키 타다가 중간에 들어와서 쉴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였던것 같습니다. 레드 슬로프 까지 걸어서 1분 이내라서 장비 들고 먼길 왔다갔다. 하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에 야경도 사진과 같이 예뻤네요

하지만 연식이 있는 리조트라 내,외관 보수가 필요해 보여요 온돌에서 묵었고 낡긴 했지만 실내에서 간단하게 취사도 되고 가족끼리 머물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외풍이 살짝 있지만 난방도 따뜻하게 잘 되고 온수도 잘 나와서 씻는데도 불편은 없었습니다.

천년주목숲길 산책 투어

천년주목숲길은 숲을 한바퀴 돌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출발해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사실 데크길이라고 해서 짧은 길일줄 알았어요 처음엔 너무 좋아서 한 바퀴 더 걷자 이랬는데 12시간 걸립니다. 꼬마랑 걸어가는데 결국 다와서는 포옹해달라고 엉엉 우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데크가 잘되어 있고 숲속 구석구석을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데크도 꽤 넓고요 계단조차 없습니다. 유모차, 휠체어 가능한 100 무장애길입니다.

중간중간 오래된 나무들이 있었으나 안내방송이 흘러나와요. 속이 빈 나무들이 많아서 신기했는데 비워야 오래 살수 있다는 교훈? 겸손의 나무가 몇개 있었으나 데크 안으로 나뭇가지가 뻗어 있어요. 몸체를 숙여야 지나갈수 있습니다. 발왕수도 마셔보아요. 제물, 장수, 지혜, 사랑 4가지 물줄기가 있습니다. 저는 제물을 마시고요, 꼬마는 지혜의 물을 먹였어요 이렇게 천년주목숲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