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과 롯데의 초코파이 전쟁

오리온과 롯데의 초코파이 전쟁

코스피200은 1996년에 본격적인 시작했어요. 한국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 코스닥이 있었는데 규모는 코스피코스닥이죠. 그 코스피 안에서도 시가총액, 업종대표성, 유동성, 거래량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200개 기업으로 간추리는데, 이곳에 롯데제과가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현재 롯데제과의 시총은 1조1746억22년 11.16일 기준이고 거래대금이 오늘 12억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올해 22년 7월 1일 롯데제과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게 됩니다.

이때, 3,017,857주를 신주발행하였으며 이에 자본금이 늘어나게 됐는데요, 롯데푸드의 자본금이 들어오게되니 당연히 롯데제과의 자본금도 늘어나게 된 겁니다. 액면금액 500원 x 3,017,857주 하면 다소 15억원 정도 나오는데요, 자금 변동사항도 보시면 전년 대비 15억 정도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식품 관련주 우양103840

우양은 1992년 설립되었으며 농축수산임산물 및 과실통조림유사조제식품즉석조리식품 제조, 수출입 등 식품제조업을 전문으로 한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는 CJ제일제당 등의 제조유통사와 스타벅스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로서, 식품원료 수입가공부터 위탁제품 개발제조까지 식품 사업에 필요한 여러 제조해결책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뜨레와 쉐프스토리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품라인업 및 판매망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양은 식품의 제조 판매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나 재무상황을 개선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우양은 신저점 근처에 있습니다. 상승 전환의 신호를 확인 후 매매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식품 관련주 오리온홀딩스001800

오리온홀딩스의 주요 수익은 제품명 사용수익, 임대수익, 종속기업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 수익 등이 있으며 연결실체의 사업부문은 제과, 영상, 건설, 지주, 등등 등으로 구분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과 같은 뛰어난 장수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매번 여러 신물건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는 제과부문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지속해서 매출이 올라가고 있으며 재무를 안정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보율이 높은 편입니다.

오리온홀딩스는 하락이 멈춘 상태입니다. 횡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세하단이나 지지선에서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 식품 관련주 서울식품004410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일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 상장하였습니다.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뽐내는 냉동생지 사업부와, 뻥이요를 주축으로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 및 일반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개발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일을 영위하며, 동사 처리시설은 악취 발생이 적어 민원 문제없는 클린시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울식품은 제빵부문에서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이 감속하고 있으며 적자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무상태는 조금 안 좋으나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보율이 없어서 위기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식품은 상승 확산형에 있습니다. 추세밑에서 매매할 수 있으나 변동폭이 커지는만큼 조심하여 매매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식품 관련주 농심004370

농심은 면류, 스낵, 음료 등의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제품명 파워, 연구개발 역량, 생산 및 품질, 경영능력 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주요 물건을 수출하고 있으며, 농심 아메리카, 상하이 농심푸드 등 15개의 주요종속회사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신라면, 새우깡, 너구리 등 대표제품명 외 샐러드 누들, 쁘띠파리 등 여러 신물건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라면이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등등 식품 매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출은 매번 증가하고 있으며 재무는 안정적입니다.

농심은 하락 삼각수렴에 있습니다. 수렴 후 방향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출산으로 상처받는 롯데제과 PB상품은 덤

과자, 아이스크림을 주로 어느 연령층이 좋아할까요? 제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시면 건과와 빙과 물건을 주로 먹었던 때는 어렸을 적입니다. 특히, 어린이집 때나 청소년때죠. 하지만, 한국의 평균 출산율은 0.87명으로 OECD 출산율 최하위죠. 새롭게 태어나는 아그들이 없습니다.보니 롯데제과의 주력 상품들을 소비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에 HMR 같은 밀키트에 롯데제과가 일을 추가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른 경쟁사들도 악착같이 물건을 내놓고 판매채널업체인 이마트나 편의점 같은 기업도 PB상품을 내놓으니 갈 수록 치킨게임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