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지금 준비 혼자 연금 예금 vs IRP 비교, 장단점

연말정산 지금 준비 혼자 연금 예금 vs IRP 비교, 장단점

저는 유안타 증권에서 주식주식채권펀드 투자 권유인, 퇴직연금 모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무 관리자로 올 해의 핫한 키워드를 꼽자면 코로나 19를 제외하면 동학 개미, 서학 개미, 존리의 주식투자, 해외 ETF주식 등이 있을 겁니다. 올 해초 코로나가 확산되고 투자시장은 암울했는데 연말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멀쩡하게, 코스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올 해만큼 전 국민이 대대적으로 주식 시장에 사랑을 갖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납입금액 한도 세액감면 한도를 공유함

여러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개인연금저축과 IRP 모든 계좌를 통틀어 최대 연 1800만원 납입 한도를 가지고 있고, 모든 계좌를 통틀어 연간 총 900만원의 세액감면 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두 계좌는 납입 한도와 세액감면 한도 금액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연금저축의 세액감면 최대한도는 600만원, IRP는 900만원이지만 둘을 합해서도 최대는 900만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세액공제를 위한 최대한도 납입 시, 개인연금예금 600만원월 50만원, IRP 300만원월 25만원을 납입합니다.

IRP 퇴직연금 세액감면 연말정산 환급

IRP 퇴직연금은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세액감면 금액은 연금저축을 합해서 연간 700만원입니다. IRP 퇴직연금 혜택은 추가 납입한 금액에 에 대하여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총급여 금액에 따라서 환급률을 달라집니다.

IRP 퇴직급여 연말정산 환급 내역-총급여 5,500만원 초과: 13.2% 세액공제(700만원*13.2%)-총급여 5,500만원 이하: 16.5% 세액공제(700만원*16.5%

따라서 총급여가 생활 5,500만원 초과인 급여소득자는 최대 924,000원 환급을 받을 수 있고 총급여가 생활 5,500만원 이하인 급여소득자는 최대 1,155,000을 연말정산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IRP 개설 방법 및 투자 방법

IRP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에 개설 신청을 하면 됩니다. 특히 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등에서 IRP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개설 시에는 본인 신분증, 퇴직 연금 관련 문서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각 금융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 기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STEP으로 IRP 입출금 예금잔고 개설 및 투자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개인연금 저축, IRP 뭐가 더 좋을까?

처음 두 상품을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IRP는 퇴직 연금입니다. 근로자, 자영업자만 가입 가능하기에 근로소독이 없는 분은 연금 예금 상품을 가입해야 합니다. 연금 저축은 연금 예금 보험, 연금 예금 주식채권펀드 두 상품이 있는데요, 보험 상품은 공시된 이율이 적용되므로 보안 운용이 가능합니다. 주식채권펀드 상품은 빠른 투자가 가능했던 상품이지만 대출잔액 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의 상황에 알알맞게 두 상품라인업 중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로자, 자영업자라면 연금 예금 + IRP, 아니면 IRP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금 예금 세액 공제 한도가 600만 원 이기에, 연금 예금 상품라인업 600만 원 IRP 300만 원 방식으로 가입하게 되면 총 900만 원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P 퇴직연금 세금혜택

IRP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전까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과세이연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금이 수입이 발생하는 시점에 부과하는 것이 아니고 연금을 인출할 때 징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IRP 퇴직연금을 적립하고 유지할 때 이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운용수익에 대해서는 이자 및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금융기관에 가입한 예금에서 발생한 이자 및 배당소득세율은 15.4입니다.

하지만은 IRP가 지속적으로 운용되는 동안에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높은 세금에서 낮은 세금으로 전환되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외 소득세가 16.5인 반면 연금소득세는 3.35.5로 낮은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연금에 부과되는 세율은 69세 이하는 5.5, 79세 이하는 4.4, 그리고 79세 초과인 경우에는 3.3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