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C 주가 전망, A와 C 차이는

알파벳 C 주가 전망, A와 C 차이는

구글이 8년 만에 다시 주식 분할을 진행합니다. 이번 구글 알파벳 주식 분할은 201로 분할하기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분할로 이슈가 되는 사항과 과거 주식분할 사례를 통해 이번 주식분할 후 주가 흐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이 구글 검색창, 유튜브등 많은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인원은 구글 주식이라고 하면 네이버처럼 하나의 종목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은 2015년에 알파벳이라는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이전 구글의 여러 자회사들을 알파벳 아래에 두면서 이전 구글의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이후 알파벳은 구글의 모회사가 되었습니다. 이전 구글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던 자회사들도 알파벳 아래 자회사로 운영되며 이전 나스닥에 있던 구글의 이름을 알파벳으로 바꿨습니다.

주식 분할 주목할 점

이번 주식분할의 목적으로는 의결권이 없던 클래스 C 주식을 발행해 알파벳이 기업 설립자의 의결권을 지키기 위함과 인수 자금을 조달하며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위해 C 주를 생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3월 분기에 알파벳은 2년 만에 가장 적은 매출을 보여주며 이전 주주들의 불안을 초래했었죠. 이번 분할이 사실 거래량을 늘려줄 수는 있어도 단기 하략은 불가피할 것으로 대부분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미국 주식은 한국 증권시장보다. 실적에 의해 냉철하게 판단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알파벳의 신사업 부문

인공지능 하면 제일 먼저 떠상승하는 것이 바둑 천재 이세돌을 이긴 구글 부수기업 딥마인드의 알파고다. 인공지능의 핵심인 딥러닝Deep Learning은 구글 검색과 같이 최신 데이터가 많이 쌓일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구글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회사입니다. 1 웹 검색 구글의 검색 방식은 원래 검색 키워드Query와 관련성이 높은 웹페이지들에 관해 일정 기준랭킹 조건에 따라 점수를 부과하여 검색 결과들을 점수 차례대로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면, 검색어가 웹페이지아니면 문서 제목에 있다면 높은 점수, 최신 웹페이지일수록 높은 점수, 문서 내에 검색어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 웹페이지에 비속어가 많으면 낮은 점수, SNS 링크가 많이 걸려있다면 높은 점수 등 약 200여 가지의 랭킹 조건을 통해 검색 결과의 순서를 정해 보여주었다.

구글 장기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

1. PC, 모바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던, 어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던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표적인 검색 엔진 구글 및 유튜브와 더불어 크롬, 구글 플레이, 구글 이메일, 구글 맵스 등 다른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구글 시트 및 클래스룸과 같은 팀워크 툴을 만들어 여러가지 기업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같이 특수한 시장에서도 구글 검색 엔진 점유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검색 사이트 분기 점유율을 살펴보시면 구글이 네이버를 넘어선 경우도 있습니다. 2.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 기업 하드웨어는 더 좋은 하드웨어가 나오면 쉽게 교체됩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는 쉽게 교체하기 어렵습니다.

알파벳 주가전망재무 데이터에 근거한 개인적인 생각

2020년 9월 11일 오전 12시 35분 현재 알파벳A 주가는 1,561.43 달러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달러이고요. 1,187조 원 정도달러당 1,186.9원 일때인데요. 이는 현재 삼성 시가 총액(353조 4천억 원)의 3배 정도입니다. PE Ratio는 34.99로 검증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주가 변동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은 평균 19.76%, 순이익률은 18.99%를 보이고 있으며, ROI는 12.86%로 전형적인 IT 기술주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아도,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변동성 없이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난 2020년 1분기와 2분기의 재무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아도 건전한 흐름세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