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기 물주기분갈이자구분리방

스투키 키우기 물주기분갈이자구분리방

꽃나무 이야기방원예종 꽃 이야기 우리나라 사위들 입장에선 이해가 가지 않는 이름으로, 사위 사랑은 장모님인데 어찌 장모님이 마눌님처럼 사위를 들들 볶을 수 있다는 건지? 이거야 원. 또한 산세베리아는 공기 중에 음이온을 방출,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NASA가 지정한 공기정화 식물들 중 하나라고 함에, 참말로 신통방통입니다요. 그러나 요즘에는 산세베리아 보다도 뛰어난 공기정화 능력을 자랑함은 물론이고요. 얇은 오이 같이 생긴 특정 모습까지 귀여움을 받으며, 가정용 실내 화분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아이가 하나 있는데요. 산세베리아와 같은 고향이면서 같은 가족인 산세베리아속의 스투키Sansevieria stukyi란 아이가 그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은 햇빛이 최소 잘 자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식물의 잎이 넓고 많을수록 공기 정화 효과가 큰데 황사 제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0 기준, 화분 35개를 두면 20가량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벤젠이나 암모니아 등 유해 성분을 잎을 통해 빨아들이고 뿌리에서 제거하는데 공기청정기능을 높이려면 수시로 잎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하고 모래나 자갈로 화분을 덮을 경우 황사 제거율이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투키의 분갈이

식물이 화분보다. 커지면 분갈이를 하여야 하는데, 그 주기는 23년에 한 번씩 봄에 하면 좋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을 쓰는 것이 좋아 펄라이트, 바크, 토탄, 일반 흙을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지치기는 필요하지 않으나, 잎의 길이가 너무 길어 기울어진다면 잎을 약간 다듬거나 끝으로 잎을 한데 매다 수형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는 잎이 두툼한 다육식물로 건조에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을 피하기 위해 물이 흡수되고 토양이 건조할 때까지 다음 물 주기를 기다리세요. 성장기에는 1014일에 한 번씩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물의 양으 줄여서 한달에 두 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 여름과 같이 성장이 활발할 때 매월 액체 비료나 수용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투키의 번식

스투키에서 자구를 분리하여 번식하는 방법은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01. 자구 분리를 수행할 때는 일반적으로 봄 아니면 초여름이 좋습니다. 이 기간에 식물이 활성 성장 중이기 때문입니다. 02. 원래 식물에서 분리할 줄기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성장한 줄기가 좋습니다. 보통 1015cm 정도의 길이의 줄기를 선택합니다. 03. 선택한 줄기를 날카로운 가위 아니면 가지치기 도구를 사용하여 직각으로 깍아서 잘라내세요. 이렇게 자른 줄기는 최소 하나 이상의 노드뿌리와 잎이 생기는 지점를 포함해야 합니다.

04. 분리한 줄기를 자구로 사용하려면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자구의 절단 부분이 잘 마르고 물에 노출될 경우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05. 자구를 작은 화분에 심으세요. 토양 믹스는 다육식물을 위한 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구를 심을 때 뿌리가 토양에 완전히 묻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