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차례상차림차례지내는 법명절제사명절 음식

설 명절 차례상차림차례지내는 법명절제사명절 음식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이 되면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을 준비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많이 못 만났지만 차례상 상차림은 항상 잘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차적으로 간소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과거 상복장 방법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유교사상이 깊게 자리 잡으며 붙잡고 계셔서 상차림이나 차례상에 온 정성을 다하고 계시다는 점 제가 종갓집 맏며느리라는 점에 빗대어 차례상의 주의 사항은 항상 명시해야하는 점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최근 동안 같은 시대에 시간을 맞추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명절인 설날을 더 잘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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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쓰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 마지막은 신위라고 적습니다. 고위아버지가 왼쪽, 비위어머니가 오른쪽 방향이며 한분만 모실 경우 중앙에 작성합니다. 원래는 한자로 쓰는 것이 맞으나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는 집들도 많아 꼭 한자로 쓰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한 격언

시접거중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주앙에 놓지만, 왼편에 놓기도 합니다. 고비합설 내외분일 경우 남자조상과 여자조상은 함께 차린다. 배복방향 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향합니다. 면서병동 국수는 서쪽에 , 떡은 동쪽에 놓는다. 숙서생동 익힌 나물은 서쪽이고,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서포동해 포는 서쪽이고,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직접거중 구이적는 중앙에 놓는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은 시대에 맞는 유교를 강조하며 차례상 간소화를 선보였는데요. 추석과 설날의 다른 점은 송편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으로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설추석 차례상 간소화 진설도 성균관에서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 같은 예법은 전통예서등의 문헌에 없는 표현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가족과 상의해 즐기는 것을 상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1열 시접숟가락, 젓가락, 술잔, 떡국밥, 국, 송편 2열 나물, 구이, 김치 3열 과일 4가지 밤, 사과, 배, 감등 차례상은 간단하게 차리는 것이 맞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과일 종류도 편하게 고르면 됩니다. 지방대신 사진을 놓고 차례를 지내도 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저를 따라 하시면 제사상 차리는 법 정말 쉽습니다. 일단, 음식을 위아래로 배치한 다음 좌우로 위치만 바꿔주시면 끝입니다. 먼저 제사상의 가장 위쪽에는 신위를 놓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5열로 차립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5열로 차리며 가끔 4열로 차리기도 합니다. 신위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 따위를 이른다. 먼저 다음과 같이 음식을 위, 아래로 배치합니다.

1. 제일 위쪽에는 신위를 놓는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상복장 사진

위 사진은 성균관에서 공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입니다.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의 상복장 사진에 들어있는 음식의 종류로는 술,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총 6가지이고 집안에 따라 생선, 육류, 떡이 들어갑니다. 위 사진의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에 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는 사계전시에 나온 조상들이 기름에 볶은 음식을 쓰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다는 성균관의 입장입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로 말한다면

새해 새 뜻으로 새로운 시작. 한 해를 보내고 맞정 새해 첫날인 설날에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감정을 깔끔하게 하고자 맑은 물에 흰 떡을 넣어 끓인 떡국을 먹었다고 합니다. 가래떡의 흰색은 근엄함과 청결함을 뜻했기 때문에 좋지 않았던 일들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있기를 바라는 뜻도 있습니다. 무병장수 떡국에 활용하는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떡은 끊기지 않고 길게 뽑을수록 좋다고 하여 떡을 뽑을 때 자르지 않고 최대한 길게 뽑는다고 합니다.

재물 기원 가래떡의 길이는 집안에 재물이 죽죽 늘어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긴 가래떡을 동그란 엽전 모양으로 썰어 엽전이 불어나듯 집안의 재산도 불어나길 바랐고 모양이 엽전과 비슷하여 떡국을 먹으며 집안과 개인의 재물과 재산이 풍족해지길 기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한

시접거중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주앙에 놓지만, 왼편에 놓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은 시대에 맞는 유교를 강조하며 차례상 간소화를 선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