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제 2의 심장이니까 올리브영 발닦아죠 3종 세트
제가 늘 샤워하고 나면 바디로션이나 풋크림 이런 걸 잘 안 바르다. 보니, 겨울철이 되면 좀 건조하고 발 각질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방치만 해두다가 예신님이 발 뒤꿈치 각질 케어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해서 돈 주고 케어받으러 가기는 좀 부담스럽고, 올리브영에서 직접 상품을 사서 관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하는 걸 귀찮아해서 둘러보다. 보니 그냥 딱 바르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제가 효과를 많이 봐서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리려고 올리는 겁니다.
광고 아니에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heel balm care라는 제품인데, 인체적용 시험연구 완료 라고 되어있고, 무엇보다. 5일 만에 효과를 보인다고 적혀있어서 한번 속는 셈 치고 사서 써봤습니다.
알티지 오메가 3
고려은단 알티지 오메가 3 제품은 복용하고 나서 비린자기가 올라오지 않고 빈속에 복용해도 속이 쓰리지 않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요. 신랑이 전에는 닥터린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3을 먹었는데, 효과는 둘째치고 먹을 때마다. 생선 비린자기가 나서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고려은단 오메가는 신랑이 먹으면서 비린자기가 안 나서 좋다고 가장 먼저 이야기했어요.
오메가 3의 효능으로는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하고 혈당 수치 개선, 콜레스테롤을 개선, 혈압을 낮춰줍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완화와 골다공증 완화에 좋습니다. 집중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대장암에 효과가 있고 피부 개선, 우울증과 조울증 치매와 소아발달에 좋습니다.
오킵스 풋크림
제가 쓰는 아기발 촉촉 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 끈적임이 없어서 좋았는데 아쉽게도 단종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중에 가장 좋아 보이는 미국 판매 1위인 오킵스 풋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오킵스 브랜드가 제작된 계기는 미국 시골마을에 당뇨와 목장 일 때문에 늘 손이 심하게 트는 아버지를 염려하는 딸이 약사가 되어서 아버지를 위해 핸드크림을 만든 것이 그 시초라고 해요. 자녀의 정성과 사랑 덕분에 아버지의 손은 아주 좋아졌고 그 후 미국 판매 1위를 달성한 국민 핸드크림이 되었으며 해당 브랜드에서 나온 상품 중 하나가 오킵스 풋크림입니다.
3단계 포뮬러라고 1단계는 촉촉하게, 2단계는 표면 고정, 3단계는 보습력입니다. 고농축 글리세린으로 깊은 보습감이 있고 알란토인으로 보습 진정이 되며 거친 피부 틈새를 케어해주는 제품입니다. 무향이라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끈적임 없고 빠르게 흡수되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