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밀리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뒷이야기(OST 등)

드라마 패밀리 뜻 줄거리 인물관계도 뒷이야기(OST 등)

주의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고강모 교수의 연구노트가 불에 타기 전 산영이 본 내용을 좇아 해상과 산영은 과거 장진리를 찾아 나섭니다. 그 장진리가 현재 신도시로 제작된 광천시라는걸 알게 되고 아이들의 시신을 매달던 덕달이 나무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과거 덕달이 나무가 있던 자리에는 고시원이 생겼고, 산영은 고시원에 드리워진 나무의 그림자에 시신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시원에서 같은 학교의 여러명이 최근 동안 지속적으로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해상,산영 그리고 문춘과 홍새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살자들을 모두 알고 있덤 이태영이하은 분을 찾아 나서고, 그녀로부터 고강모 교수가 이목단이라는 아이를 찾았다는 것과 염매를 만든 무당에 대한 것을 알게 됩니다.

가족, 코믹, 첩보 액션, 반전 예측불허 전개

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빠른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합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님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킵니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줌심으로 긴장감전개과정 넘치는 첩보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상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킵니다.

연기파 배우 군단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

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입니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멏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진행하여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정교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합니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님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가까운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맟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냅니다.

드라마 기획의도와 연출포인트

장 감독 주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믿음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최근 동안 가족들 간에 불화가 많고, 가족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 않냐. 옛날처럼 3대가 서로를 믿고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모르는 걸 발견했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용서하고 희생하면서 지켜낼 수 있는가를 다루려고 했다.

장 감독 : “코미디는 살리면서 진중할 때는 톤 다운을 하려고 했다. 코미디는 보기 편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힘들고 지친 생활에서 즐거운 앵글을 보여주려고 한 것입니다.

액션을 할 때는 현실감 있게 평범한 앵글 보다. 길게 호흡을 주는 느낌으로 작업했다.

권도훈장혁 43세. 무역상사 과장으로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이는 분명히 섹시합니다. 특정 세대에만 먹히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섹시함이 있습니다. 여자들한테만 먹히는 게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통합니다. 또한 24시간 방금 하품한 듯 적절한 눈망울은 씩 웃으면 아이 특유의 개구지면서도 순수한 눈빛으로까지 변양이 가능합니다. 으른미와 애새끼미가 공존하는 그 어려운 걸 우리 도훈이는 해낸다. 마흔셋인데, 여덟 살짜리 딸도 있는 애 아빠가 필요 이상으로 매력적입니다.

와이프도 예쁟자. 하나 있는 딸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사랑스럽다. 돈도 잘 번다. 잘 번 돈으로 잘~ 먹고 잘~산다. 이보다. 더 완벽한 40대 중산층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한 사기캐다.

이민기 취미, 가수, 책 궁금증

한편 의외로 이민기를 모델 출신의 배우라고만 알고 있지만, 사실 자신의 앨범까지 발표하는 등 가수이기도 한데요. 2006년 드라마 정말 정말 좋아해 OST를 시작으로 OST 앨범에 참여해 오다가, 2009년에 1집 미니 앨범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본업은 배우이지만, 일과 무관한 음악을 취미로 삼고 있었으나, 앨범을 내기 시작하면서 음악도 일이 되었다는 생각에 이제는 책 읽는 것이 하나의 취미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이민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성심성의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