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헤어 50대와 짧은 숏컷 20대 트렌드

긴 생헤어 50대와 짧은 숏컷 20대 트렌드

오늘은 전주 중년 여성헤어스타일 중 아줌마 파마머리 굵은롤 셋팅펌입니다. 모발이 너무 가증가하고 초강력 스프레이로 고정하시는 고객님. 우아함과 고상함을 다. 갖추고 계시는 분이세요. 모발이 정말 가는 연모이시고 손상모발상한머리 복구펌이 언제나 필요하신 고객님이십니다. 2년전 2015년 8얼 9일 처음 저희 샵에 오셨을때는 머리가 너무 가늘어서 샴푸합니다. 끊어지면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제법 많이 좋아지셨네요. 하지만 하루도 안빼놓고 정말 초강력 스프레이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손상모발에서 벗어나질 못하신답니다.


70년대 페미니스트의 상징이던 긴머리
70년대 페미니스트의 상징이던 긴머리


70년대 페미니스트의 상징이던 긴머리

1970년대는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긴 머리를 고수했었다. 그리고 현재는 페미스트들이 짧은 숏컷으로 자신의 신념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레즈비언 중에도 숏컷으로 남장 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들은 나름 예쁜 것만 목적으로 삼는 더러운 세상에 대한 반대 의식을 표현한 것인데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얼굴도 더 곱게 꾸밀 줄 알고 있어야 설득이 먹히는 법입니다.

그래서 부당함을 외치더라도 첫번째 꾸미고, 여성성을 강조하면서 신념을 보여야지 남성처럼 하고 다니면 그냥 게을러서 혹은 귀찮아서 그러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혹은 도태된 자신에 대한 울분을 표현한 것일지도. 결론은 숏컷을 하더라도 곱게 치라는 말. 그리고 특히 젊은 여성이 숏컷을 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반드시 기분전환용에 더 나은 모습의 연출이어야 하는 거고, 거기에 더해야 할 것은 이전보다. 철저한 화장에 있습니다.

송지효의 숏컷 연령대별 이미지 차이
송지효의 숏컷 연령대별 이미지 차이

송지효의 숏컷 연령대별 이미지 차이

그런 이유로 젊은 여성이 숏컷을 하면 더 예뻐 보이는 것이고 50대가 숏컷을 하면 예뻐 보이는 것보다. 센 여성처럼 보이는 거다. 물론 연세 상관없이 무관하게 화장기 없이 숏컷을 하고 다니는 애들은 아 몰랑 페미과 인 것이고. 송지효의 이십대 시절 숏컷과 40대의 숏컷이 주는 이미지가 사뭇 다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