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가루 효능 먹는법 (고지베리)

구기자 가루 효능 먹는법 (고지베리)

노화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합니다. 중년에는 식사량을 심하게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과 몸속 콜라겐 분해를 빠르게해 살을 뺀 만큼 늙습니다. 중년의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으로 서두르지 않는게 중요한데요. 그럼 구기자가 다이어트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중국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마셨고, 동안의 대명사 마돈나가 젊음을 위해 평소 즐겨마신다는 구기자 차는 중년의 기력 보충과 다이어트 약으로 쓰입니다.

중국에서는 3대 명약으로 구기자 효과를 뽑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구기자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 오래 섭취하여도 해가 없습니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기자에는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아연, 칼륨이 풍부합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구기자는 비타민 c와 루틴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구기자는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을 제거하여 좁아진 혈관을 깔끔하게 하므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나 고지혈증을 개선할 뿐 아니라 심장질환까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기자 먹는 방법

민간에서는 당뇨병에 구기자 가지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수시로 차로 마셔줍니다. 몸이 허약한 인원은 열매 10g과 황정뿌리 10g을 물에 달여서 수시로 장복해 줍니다. 치통에는 뿌리 한 줌에 식초를 넣고 달인 물로 가글을 하면 좋습니다. 구기자 약효 이용부위 꽃과 어린순은 식용하고 잎과 열매 뿌리껍질은 약용합니다. 약초 제작하기 할 때는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고 껍질을 벗겨 감초탕에 담가 썰어서 햇볕에 말려줍니다.

구 가지는 봄에 나오는 어린잎은 밥에 쪄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가을에 빨갛게 익은 구기자 열매는 구기자 차로 마십니다. 차를 만들 때는 구기자 열매 10g, 오미자 열매 3g을 넣고 물 500ml를 넣고 달인다음 식혀서 마십니다.

구기자 효능 정리

구기자의 영양성분 루테인, 제아잔틴과 베타인, 비타민 A와 B1, B2, C, 안토시아닌과 레티놀 그리고 폴리페놀 제안잔틴, 리놀렌산, 베타아밀로이드, 베타시토스테롤, 미네랄,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구기자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고 무독성으로 여러 곳에 활용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기자의 가장 큰 효능은 간의 지방 배출을 도와주어 50대 이후에 간과 신장 기능이 약화될 때 구기자를 계속해서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구기자 효능 구기자는 열매, 뿌리, 잎 전초를 활용하는 식물입니다.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졌으며 진시황이 사랑한 불로장생의 약초입니다. 구기자는 맛이 쓰고 쌀쌀한 성질을 갖고 있어 신장과 간의 열을 내리는 약제로 사용했습니다.

구기자 부작용

1. 혈압이 낮으신 분은 주의하세요 혈압 관련 약을 복용 중이신 분들이라면 구기자를 섭취를 하시게 되면 저혈압을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정량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장이 좋지 않은 분은 주의하세요 구기자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체질이 차거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섭취에 있어서 경계를 하셔야 합니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를 하실 경우 설사나 복통의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3. 당뇨병약을 복용 중이신 분은 주의하세요 구기자의 경우 대체로 안정되는 약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분과 나트륨의 함량이 많아 과다. 섭취를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구기자 안좋은점 및 오늘 섭취량

구기자 분말은 1일 섭취량이 6g 1 티스푼 정도입니다. 구기자를 말린 열매는 20g 정도가 적당합니다. 구기자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평소에 속이 차거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십시오. 열을 내리는 식품이기는 하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열이 더 심해지고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복용을 피하시고 발진이나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도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