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5 실사용 한달 후기(게임 성능, 카메라, 인터넷서핑, 휴대성 등)

갤럭시 Z 폴드5 실사용 한달 후기(게임 성능, 카메라, 인터넷서핑, 휴대성 등)

이런 여건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갤럭시 S22 울트라. 한 달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혹시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사용 후기에 대하여 남겨봅니다. 이번 사용기에는 비속어가 섞어 있으니 글을 볼 때 주의하길 바란다. 아래의 글에서 이번 GOS 게이트에 대한 내용과 갤럭시 S22 울트라의 디자인과 간단 사용 후기를 볼 수 있으니 구매를 생각 중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빠르게 갤럭시 S22 울트라 한 달 사용기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의 콘셉트와 동일합니다. 갤럭시 S22와 S22의 경우 모서리가 둥글고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지만, S22 울트라의 경우 각진 모서리와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GOS 게이트에 묻힌 또 다른 사기극 배터리와 충전
GOS 게이트에 묻힌 또 다른 사기극 배터리와 충전


GOS 게이트에 묻힌 또 다른 사기극 배터리와 충전

GOS 게이트로 인해 갤럭시 S22 시리즈의 성능에 초점이 맞춰져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배터리와 충전에 연관된 내용입니다. 위에 성능에 연관된 글에서 GOS를 끄지 않는 것을 추천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배터리 사용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었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S21 일반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였고 화면 켜짐 시간이 8시간을 넘을 정도로 사용 시간이 넉넉했는데,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아래와 같이 화면 켜짐 시간이 7시간을 간신히 넘길 정도로 짧은 사용 시간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경우에도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화면 켜짐 시간이 8시간 정도를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1시간 이상 사용 시간이 차이가 난다고 볼 있습니다.

첫 번째로, 큰 덩치와 달리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본체의 무게가 228g으로 무거운 편에 속하는데 무게 배분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이폰 13 프로 맥스처럼 흉기 ?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크기가 너무 커서 바지 앞주머니에 넣으면 걸을 때 굉장히 걸리적거린다. 두 번째로, 활용도 높고 수납이 가능한 S펜의 지원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메모 22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갤럭시 메모 시리즈의 콘셉트를 정통으로 이어받은 모델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럽게 펜을 외부에 붙이거나 따로 보관함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S펜은 지연 속도가 이전 모델 대비 70 이상 빨라졌으며 단, 디스플레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지연 시간이 느려진다는 문제가 보고되었습니다. ) 필압이나 필기감도 아이패드의 애플 펜슬보다. 더 좋은 수준입니다.

현재까지의 내구성, 보험 가입 등
현재까지의 내구성, 보험 가입 등

현재까지의 내구성, 보험 가입 등

개인적으로 굉장히 단단하고 완성도있게 나왔기 때문에 내구성이 충분히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구매했고, 실제로 계속 써보시면 쉽게 고장날 것 같은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모 유튜버가 실시간으로 플립5의 힌지내구성을 테스트해보기도 했고 예전처럼 갑자기 고장나는 일은 극히 드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화면에 줄이가서 화면이 나가거나하는 경우 무상수리 AS를 받는다는 사례가 초반부터 몇건 있는 것을 보아왔고 크게 개의치는 않고 있습니다.

만약을 위한 대비도 중요한 문제겠죠. 출고가가 200에 달하는 고가의 스마트폰이다보니 경제사정도 고려해야만 되는 폰이 바로 폴드5 입니다. 폴드5의 수리비는 현재 메인 디스플레이가 액정만 690,000입니다. 다른 부품까지 엮여있기에 더 비싸긴 하지만 고장 한번나면 갤럭시 기본형 스마트폰을 하나 새로 사는 것 만큼 목돈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보험 설계를 하셔야합니다.

첫 번째로, 전화가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통적인 문제 중 하나로 콜드롭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도 전화벨이 울리거나 진동이 울리지 않거나 전화 수신이 수초 수십 초 지연되어 부재중 전화로 뜨는 현상입니다. 나도 리뷰 쓰다가 여자 친구가 전화를 걸었는데 콜드랍 현상이 나타나서 부재중 전화로 뒤늦게 알아차렸는데 4월 초에 정규 업데이트로 수정된다고 하니 첫번째 기다려보자. 이 현상은 스마트폰으로는 치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

두 번째로, 블루투스 연결이 자주 끊긴다. 심하진 않은데 지하철에서 사람 많을 때나 한번은 끊겼던 갤럭시 S21과 달리 끊기는 빈도수가 3배 정도는 늘어난 것 같다.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자기 혼자 끊겨서 한번은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선랜도 자주 끊긴다고 하던데 나는 무선랜이 끊이는 현상은 경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