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2022년 1월 17일 리얼미터오마이 뉴스 의뢰 1월 2주 차 1월 9일1월 14일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여야 양당의 차기 대선 대통령 후보가 결정이 난 시점인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줄곧 앞질렀으나 12월 중순 이후부터는 양 후보 간의 지지율 추이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 여건에서 어느 후보가 유리하다고 예측하는 건 신의 영역입니다.

그만큼 매일매일이 정치적으로 이슈가 생기고 있고 그 이슈에 따라 국민 여론이 바뀌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1월 2주 차 대선 공약, 발언 등을 살피어 보시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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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도 막상 막하

당선 가능성도 막상 막하

정당의 지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윤석열 후보 46.8로 이재명 후보 40보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과 비슷하게 당선 가능성에 대하여 높게 보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이기 때문에 남은 선거기간 10일내에 어떤 일이 생긴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지난 선거 캠페인 기간을 돌아보시면 엇비슷하게 가족 연관 의혹이 제기되고 실언, 정책 대결 등을 펼치면서 서로 지지율을 주거니 받거니 하였지만 10일 뒤에는 어떠한 의혹이 더 제기되더라도 선택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잘 결정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 안정, 정권 교체

투표라는 것이 지난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의미도 강하게 가지고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여당 후보는 평가나 비판 혹은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야당의 후보는 여당에 대하여 교체를 할 혹은 바꿀 후보로 차별화를 보이는 방안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다면 선거 캠페인을 다소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국민들이 이번 대선을 어떠한 시각에서 보는지가 중요한데 이번 선거에 대하여 평가, 교체인 정권 교체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유권자의 비율이 47.6, 정권 안정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유권자의 비율이 42.1로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비율이 다소 높다는 점은 야권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릭스 여론조사의뢰 연합뉴스, 연합뉴스TV

8월 58월 6일,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년 1000명, 휴대전화가상번호 100, 표본오차는 95 믿음 수준에 plusmn3.1 p 1. 윤대통령 국정운영검증 긍정 38.0, 부정 52.3 2. 정당지지도 국민의힘37.43.3상승, 더불어민주당 28.22.7하락, 정의당5.1, 무당층24.5민주당 지지도는 5월 첫 조사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최저를 기록했다.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 지지율은 6월 50.6, 7월 44.6, 8월 33.3로 하락세, 광주전라53.1rarr46.8rarr40.5, 진보성향층57.0rarr55.4rarr51.3도 같은 추세. 국민의힘은 전반적으로 상승세, 18sim29세는 전달보다.

데이터리서치 여론조사의뢰 쿠키뉴스

7월 30일31일, 만 18살 이상, 1000명, 무선 100 ARS, 표본오차는 95 믿음 수준에 plusmn3.1 1. 윤대통령 국정검증 긍정평가는 38.5, 부정평가는 57.6 대부분 연령 전반에서 부정평가가 높아. 특히 40대71.7, 30대68.8에서 부정평가가 두드러져.1829세에서는 61.6를 기록. 50대에서도 부정응답60.6이 긍정응답38.1 보다. 우세 2. 올해 개인 경제상황은 지난해보다.

좋아지고 있는가? 작년과 비슷 31.8, 지난해보다.

리스크 관리

결국 이번 대선에서는 유력 후보들의 가족과 연관된 의혹과 문제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를 않고 있었으나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후보 가족의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였습니다. 질문은 후보자의 가족문제 중 어느 후보자의 가족문제가 도덕적으로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었는데 조금 더 심각하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후보 비율은 이재명 후보 48, 윤석열 후보 44.8로 큰 차이는 없지만 이재명 후보 가족 문제가 조금 더 심각하다고 체감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지지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어쨌든 후보자들의 가족문제가 심각하다고 체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대선을 비호감 대선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여론조사 공표는 선거 7일전인 다음 주 3월 2일을 끝으로 깜깜이 선거가 진행됩니다. 이와 유사한 백중세의 분위기 속에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어떤 흐름으로 나타날지 그 추이를 지속하여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선 가능성도 막상 막하

정당의 지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권 안정, 정권 교체

투표라는 것이 지난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의미도 강하게 가지고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여당 후보는 평가나 비판 혹은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메트릭스 여론조사의뢰 연합뉴스,

8월 58월 6일,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년 1000명, 휴대전화가상번호 100, 표본오차는 95 믿음 수준에 plusmn3.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