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 적용 넷플릭스 리얼리티

딥페이크 기술 적용 넷플릭스 리얼리티

이번에는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는 유쾌한 리얼리티 쇼 한 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도전 협소 주택이며, Tiny House Nation입니다. 여러분은 미국의 주택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이층 집에 넓은 마당과 큰 주방, 화장실 많은 집. 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실제로도 미국은 몇몇 뉴욕과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중산층에서는 이런 단독 주택 형태가 보편적입니다. 그런데요 웬 협소주택tiny house 이냐고요?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DJ 아빠를 위한 턴테이블, 믹서, 레코드판

텍사스에 사는 한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두 명의 아들과 두 마리의 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에피소드를 생각하면 이쯤이야 타이니 하우스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아빠의 직업이 DJ이고,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엄청난 양의 레코드 판이 있습니다. 그는 타이니 하우스에 DJ 턴테이블과 DJ믹서를 사용해서 음악 작업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며, 레코드판을 모두 보관하고 싶어 합니다.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존과 잭은 이동식 슬라이더 수납장과 계단 수납공간을 활용하여 아빠의 음악 활동을 타이니 하우스에서도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엘Elle Watson

처음에는 사라를 잡아 먹을 것 같더니 그 다음 타겟이었던 엘.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타겟이 된 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했어요 하지만 네이선과의 관계는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머메이드 석고상이 나왔던 시리즈의 산호초를 키우는 로봇인 Charm 행사처럼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리즈 마지막에 남자친구 Stav 스타브가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둘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엘은 댓글에 Stephen and I loved each other very much but we are living separetely now 스테판과 나는 서로를 매우 사랑하지만 지금은 함께 살지 않습니다.

제이드Jade Kevin Foster

호주에서 가장 팔로워수가 많은 인물로 현재는 12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회사를 경영하는 알렉스의 조사로 미심쩍은 부분이 발견되었는데, 팔로워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이 아니냐는 심증에 대해 엄청나게 큰 갈등을 빚게 됩니다. 그의 팔로워가 터키, 이란 등에서 절반이상 발생했고, 주로 인스타 팔로워를 돈주고 구매할 경우 해당하는 지역이라고 함 시리즈에도 등장하는데 네이키드 탠이라는 태닝크림 브랜드를 런칭해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해나Hannah Brauer

사라가 바이런베이로 왔을 때 처음부터 친근하게 맞아줬던 해나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해나 인스타에 사라가 This is my favorite photo of you. Your are an angel이건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야. 넌 정말 천사같은 사람이야 라고 댓글을 남긴 걸 보시면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에서 사라에게 자신의 제품명 옷을 선물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Bisque라는 사이트에서 보헤미안 풍의 옷과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 자녀의 침대

플로리다의 한 부부는 막내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가지고 있던 집을 팔고, 타이니 하우스에서 새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두 부부가 살기에는 타이니 하우스도 괜찮지만, 세 명의 모든 자녀가 다. 왔을 때 꼭 자녀들 각 각의 침대를 마련해 주고 싶어 합니다. 저도 보면서 과연 이 공간에 부부 침대 이외에 다. 큰 성인 자녀 세 명의 침대를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진행자는 이것을 해냅니다.

평소에는 접어 두었다가 자녀들이 왔을 때 펼치면 침대가 되는 마법 같은 공간 활용을 합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하이틴 영화였습니다. 코미디영화라고 하기에는 웃기는 장면은 없었고 그냥 뻔한 이야기지만 10대 너드 소녀가 잘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신의 절친들에게 소홀하고 나중에 잘나가는 애들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된 후에 후회하면서 절친들에게 사과하는 내용 이렇게 아이들은 성장했다. 뭐 이런 내용인데 잘 그려냈다. 크게 던지는 메시지나 그런 것 없이 킬링타임용 영화로 딱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