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7탄 롯데 치토스 초코츄러스맛 과자 내돈내산 솔직후기

과자 7탄 롯데 치토스 초코츄러스맛 과자 내돈내산 솔직후기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아침부터 중국어 수업을 들었더니 피곤하네요 황금연휴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잘 보내시기 바라요 어제오늘 뉴스에 빙그레의 해태 인수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해태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당 해태아이스크림이 이젠 빙그레꺼가 되었군요 해태가 적자를 기록할때 해태아이스크림으로 물적분할해서 나온 회사이고, 이걸 빙그레가 인수한거에요 그래서 이제 해태제과 홈페이지에 들어다가가면 아이스크림이 더이상 나오지 않아요.또르르. 해태제과엔 아이스크림말고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초코 무초 Rebisco Choco Mucho

퍼지바로 잘 보고된 필리핀 레비스코 제과의 초코바다. 퍼지바에 비해 지속적으로 드럭스토어나 할인매장에서도 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얇은 웨이퍼에 캐러멜을 충전하고 그 위에 초코로 버무린 쌀뻥튀기를 묻힌 형태의 초코바로서 3중 구조의 독특한 식감과 맛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웹상으로 구입추천

프링글스 대용품으로 여럿 말레이시아제 깡통 감자칩이 존재합니다.

스톡 리젠 초콜릿 카라멜Stock Riesen choco caramel

겉이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독일산 캐러멜입니다. 초콜릿 선호하는 독일답게 꽤 맛이 강한 다크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씹어 먹으면 이게 대체 초콜릿과 카라멜 중 어느 쪽에 속하는 물건인지 알수 없는 세련된 맛을 보여줍니다. 카라멜의 식감을 가진 초콜릿?, 초콜릿의 맛을 가진 카라멜? 하지만 초콜릿부터 빨아 먹으면 그냥 카라멜입니다.

커클랜드 일반적인 감자칩 류Kirkland Signatur

흔히 코스트코 감자칩, 개사료쌀포대 감자칩이라고 보고된 물건. 우리나라 좀 큰 감자칩만 한 봉지 안에 1kg에 가까운 용량으로 들어찬 물건입니다. 감자칩으로 통칭되는 과자는 두 부류가 있는데, 프링글스로 대표되는 감자와 곡물류를 갈아서 선택해 찍은 경우와 포카칩으로 대표되는 생감자를 썰어서 그대로 과자로 만드는 경우다. 커클랜드 포테이토가 후자의 생감자인데 두껍기도 많이 두껍고 물결무늬로 접힌 것 때문에 유난히 더 두꺼운데 그것을 생으로 튀겨냈다.

이가 약한 사람에게 추천하지는 말아주세요. 특히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서 그나마 얇아진 것인지 물에 불리면 양이 두 배쯤 늘어난다. 봉지당 약 5천 칼로리에 달하는 엄청난 열량과 엄청난 가성비포카칩의 약 3배 이상로 인해 입맛에만 맞는다면 빠르게 무게가 불어나는 자신을 볼 수 있어요.

3위 몽쉘통통

놋대에서 만든 초코파이 아류, 짝퉁 몽쉘통통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놋대는 불매하는지라 몽쉘은 사 먹지 않는 관계로 별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선택한 초코 과자이므로 소개는 해야겠죠? 언뜻 보기에는 초코파이랑 비슷하게 생긴 모양새인데 크기가 좀 작고 더 달척지근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기업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엄청 애쓰는 듯합니다. 실제 얼마 전에는 내가 선호하는 빵 제품명 태극당이랑 콜라보를 해서 이걸 살까 말까 엄청 망설이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생크림 케이크를 표방하고 있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와 오리온 후레쉬베리를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왠지 아류느낌이랄까. 뭐 그렇다고 모방해서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놋대에도 초코파이를 내놨지만 별루. 하지만 여전히 몽쉘을 선호하는 인원은 많이 사 먹습니다.

키드오KidO

크라운제과 참ING의 원조격인 필리핀 과자다. 맛도 비슷하며 가격은 말할 수 없이 저렴합니다. . 얘도 일반적인 1천 원짜리 수입과자다. PX에서도 판매 990원입니다. 다만 가게마다. 값이 다르기에 1,3001,400원 정도에 파는 가게도 있다고 합니다. 마트에 따라서는 참 ING과 중량 대비 가격이 동일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마트는 참 ING이 싼 건가 키드오가 비싼 건가 여담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원산지성분표시란에선 o를 그대로 읽어 키도.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진에 없는 참치맛하늘색포장, 초코맛붉은색포장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유사한 초코과자 종류

과자는 많고 먹고 싶은 것도 그만큼 많이 있습니다. 어느 기업에서 뭐가 하나 나와 인기가 있다면야 너도나도 그와 비스므리한 아류작들을 쏟아냅니다. 초코파이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래도 오리지널의 맛을 쫓아가긴 힘듭니다. 일반적인 맛있는 초코과자 1위부터 3위 이외에도 많은 유사한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초콜릿이 없는 것도 있지만 유사한 것도 포함시켜 봅니다. 어렸을 적 입맛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지 나이가 들었음에도 이 달달한 과자를 끊질 못하겠군요. 크라운 빅파이 오리온 카스타드 초코 없음 오리온 후레시 베리 초코 없음 청우 초코파이 찰떡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놋대 가나미니 초코파이 등등 그러고 보시면 참 입맛도 단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